여자친구를 정말 사랑한다면 페이스북에 '연애 중'을 띄워라!
사랑하는 여자친구를 위해 ‘연애 중’을 표시하는 것은 어려운 일은 아니지만, ’연애 중’이라고 상태를 변경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헤어지면 참 난감하기 때문에 표시를 안하게돼. 그렇다고 안하자니 여자친구가 서운해할 것이 분명하지. 여자친구를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지금 바로 페이스북에 ‘연애 중’을 띄워보는 것은 어떨까.
1. 공개 선언 효과
‘공개 선언 효과’란 사람들에게 공개적으로 선언하거나 약속하면 지키려고 노력하는 것을 말하지. 자신의 SNS에 공개적으로 자신이 연애 중임을 알리면 그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노력하게 되는 효과가 있다고 해.
2. 여자친구의 안심
간혹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남자친구가 SNS에 여자친구가 있다는 티를 안내는데, 너무 서운해요”라는 고민 글들을 본 적이 있을거야. 남자친구가 연애 중인 것이 티가 나지 않는다면, “다른 여자들이 혹시 내 남자친구에게 호감을 표시하지 않을까?”, “남자친구가 다른 여자를 만나려고 일부러 표시하지 않는 건가?” 등 여러 생각들을 하게 돼.
3. 공식 연인
SNS에 연애 사실을 공개하는 것은 주변 사람들로부터 “두 사람은 진정한 연인임을 인정합니다.”라는 말을 듣는 것이나 다름없어. 물론, 올리지 않는다고 인정받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자신이 모르는 남자친구 지인들도 남자친구의 ‘여자친구’로 자신을 인정하는 기분이 든다고 해.
4. 사랑의 표현
연애를 하면 연인과 일상을 함께 하고 공유하게 돼. 그러니 자신의 일상을 게재하는 SNS에 연애하고 있다는 티를 내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야. 여자친구는 당신이 페이스북에 ‘연애 중’을 띄우면 “나를 정말 사랑하는구나”라고 생각하게 돼. 이런 행동도 사랑의 표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지.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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