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페스티벌 갈 때, 편의점에 꼭 들러야 하는 이유?
주말마다 뮤직 페스티벌이 한창인 요즘! 화려한 페스티벌 룩도 좋고 귀여운 돗자리와 양산도 꼭 챙겨야 하는 필수템이지만! 페스티벌 공연장에 입장하기 전, 꼭 들러야 할 곳이 있다던데?! 바로, 편의점이야!
편의점에 들러 꼭 사야 할 것이 있기 때문! 편의점에는 ‘저렴한 와인’이 많거든! 페스티벌 현장에서 인싸가 되고 싶다면 우아하게 와인 한 병 정도는 챙겨가야 하지 않겠어?
매대 한구석에 먼지만 소복이 쌓여 있을 것 같은 와인이 페스티벌 인싸템이라니! 그동안의 편견을 확 깨줄 가성비 만점 와인을 추천해줄게.
1. 버니니 캔 (GS25 - 3,000원)
우리나라 판매 1위의 스파클링 와인! 버니니가 캔으로 출시됐어. 250ml의 작은 용량은 피크닉용으로 딱이지! 알코올 도수 4.5%로 기존의 와인이나 샴페인에 비해 도수가 낮아 야외에서 빨대만 꽂으면 ‘알쓰’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음!
2. 네이처 사운드 쉬라즈 (GS25 - 10,000원)
‘네이처 사운드’는 호주의 대표적인 와이너리야. 이곳에서 만들어진 와인은 대부분 너무 떫거나 달지 않은 레드와인으로 누구나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지! 적당히 드라이하면서도 라즈베리, 블랙베리 등의 풍부하고 산뜻한 과일 향이 느껴져! 한마디로 와인을 잘 모르는 사람들도 무난하게 마실 수 있는 ‘입문자용 편의점 와인’이라고 할 수 있지!
3. 페데리코 파테르니나 까바 브뤼 (emart24 - 19,900원)
‘페데리코 파테르니나’는 스페인을 대표하는 리오하 지방의 와이너리야. 이 와인은 달지 않고 깔끔한 스파클링 화이트 와인! 너무 달지 않고 뒷맛이 깔끔해 소스를 곁들인 닭고기, 상큼한 샐러드, 담백한 해산물 요리 등에 다 잘 어울리지. 달달한 안주에 함께 마시기 딱 좋아!
4. G7 까베르네 소비뇽 (emart24 - 9,900원)
‘가성비 갑 와인’이라고 불리는 G7 와인! 알코올 도수 13%로 홀짝홀짝 마시다가 금방 취해버리기 십상! 단맛이 거의 없어 달달한 술을 싫어하는 주당들에게 추천할게!
5. 솔데빼냐스 (GS25 - 3,500원)
페스티벌에 가서 편하게 누워 음악을 듣는 것도 좋지만, 좋아하는 아티스트가 나오면 무대 앞으로 달려가기도 하잖아! 이때 들고나갈 수 있는 미니 와인이 있다면? 375mm라는 부담 없는 용량의 이 와인은 레드, 화이트 두 종류로 판매하고 있어! 혼자 들고나가서 무대를 즐기며 깔끔하게 다 마실 수 있다구!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각 연예인 인스타그램, 핀터레스트, 각 이미지 내 출처 표기, 각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
소스 : 얼루어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