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에도 마음 놓고 활동을 즐기게 해주는 데오드란트! 똑똑하게 알고쓰자

더위에도 마음 놓고 활동을 즐기게 해주는 데오드란트! 똑똑하게 알고쓰자

코스메틱
By 에이미 on 30 May 2019
Digital 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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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겨터파크를 막아줄 파우치 필수품인 데오드란트, 하지만 몇몇 성분이 암을 유발하고 호르몬을 교란해 생식기능을 저하시킨다고 해.
또한 겨드랑이 피부는 얇고 민감하며 땀샘과 피지선이 있어 쉽게 습해지고 화학 물질 흡수도 빨라서 얼굴에 쓰는 것만큼 깐깐하게 따져야 해.

그럼 데오드란트 구입 시 어떤 성분이 위험한지 한번 볼까?

겨드랑이땀

1. 알루미늄클로로하이드레이트

알루미늄클로로하이드레이트의 역할은
땀샘 주변 각질층과 결합해 땀 배출을 차단하고
억제하지만, 알루미늄이 땀 구멍으로 빠져나가야 하는 독소와 노폐물을 체내로 재흡수시켜 혈관으로 독소를 침투시킨다고 해. 알루미늄이 피부에 흡수되면 알츠하이머와 암을 유발할 위험도 있어!

파라벤

2. 파라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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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을 사용할 때도 가장 주의해야 할 성분인 파라벤! 방부제 역할을 하는데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활동으로 인해 호르몬 작용을 방해해 
유방암과 생식 기관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트리클로산

3. 트리클로산

트리클로산은 겨드랑이 냄새의 원인인 박테리아 성장을 억제하지만, 수돗물에 있는 염소와 만나면 독성이 강해져 호르몬 교란 또는 간 건강을 악화시키기 때문에 물 묻은 부위에 사용할 때는 주의하는 게 좋겠지?

데오드란트 바르는이미지이왕 쓰는 데오드란트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도 숙지해놓으면 더 좋을 듯! 그럼 데오드란트를 어떻게 사용하면 안전한지 알아보자!

호텔수건1. 물기가 없는 상태로 사용해야 겨드랑이에 자극이 덜하고 데오드란트의 완전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해.

Long Woman Legs . Woman Shaving Legs in Bathroom

2. 제모 후에는 피부가 자극되어있는 상태기 때문에 24시간 뒤에 데오드란트를 사용해야지 성분으로 인한 자극의 부담을 줄일 수 있어.

샤워13. 외출 후 화장한 얼굴을 깨끗이 클렌징하는 것처럼 데오드란트를 사용했다면 클렌징은 필수!
데오드란트는 땀에 쉽게 닦이지 않도록 만들어졌기 때문에 잔여물이 피부에 남지 않도록 바디 워시로 깨끗이 세정해야 해.

데오드란트 사용

4. 뭐든지 과하면 독이 된다는 말처럼 땀이 많이 난다고 해서 너무 과도한 양을 사용하면 독이 돼!
데오드란트는 하루에 한두 번 정도 사용하는 게 적당하다고 해.

얼굴에 쓰는 화장품도 꼼꼼히 따져 쓰는 것처럼 소중한 내 몸에 사용할 제품도 마찬가지로 잘 알아보고 사용하자!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구글, 핀터레스트, 각 이미지 내 출처 표기
소스 : 얼루어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