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잘 입는 셀럽들이 여름을 대비하는 자세, 셀럽들의 여름 원피스
제시카
이거 원피스 아니야?
노노, 이건 사실 투피스야!
탑과 똑같은 패턴, 혹은 비슷한 패턴이나 컬러를 맞춰서 입으면 키도 커 보이고 비율 보정 효과도 낼 수 있지.
제시카는 파스텔컬러가 뒤섞인 깅엄 체크 패턴을 선택해서 경쾌하고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했어.
로제
핫한 페스티벌을 앞두고 있다면?
로제의 코디가 답이 될 거야!
가슴 쪽에 잡힌 셔링이 밋밋할 수 있는 핏을 예쁘게 잡아줘.
이 원피스 하나만 입기가 부담스럽다면 안에 다양한 티셔츠를 매치해도 되지.
안소희
캐주얼하고 귀여운 룩의 비결은?
오버롤 미니 원피스!
그레이 톤이라 무난하게 매치하고 좋고, 자칫 단조로워 보일 수 있는 컬러감에 샌들로 포인트를 줬어.
장희령
오늘 왠지 여리여리해지고 싶다면?
배우 장희령의 스타일링을 참고하자.
하늘하늘한 슬립 드레스에 누구나 있을법한 블랙 티셔츠, 블랙 워커와 함께 한다면 차분한 느낌까지 더할 수 있어.
지수
지수가 입은 미니 원피스는 트위드 소재이지만 짧은 기장이기 때문에 고급스러우면서 발랄한 느낌까지 줄 수 있어.
원래 이런 디자인의 슬리브리스 디자인으로, 데일리로 입는다면 지수처럼 숏한 기장의 가디건을 매치하는 것도 똑똑한 방법!
손나은
손나여신다운 여신 같은 스타일링!
일상에서도 바캉스 같은 분위기를 즐기고 싶다면 이런 화이트 아일렛 원피스를 추천해.
사랑스러운 펀칭과 라탄 소재의 보터햇이 휴양지 분위기를 한껏 내줄 거야.
차정원
오버사이즈의 박시한 티셔츠를 과감하게 미니 원피스로!
옷 잘 입는 차정원이 매치하면 모든 것이 패션이 되지.
단, 이렇게 티셔츠만 입는 룩에서는 가방이나 신발에서 포인트를 줘야 밋밋함을 벗어날 수 있을 거야.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각 연예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