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가 알려준 남이 찍은 사진 잘 나오는 꿀팁
내가 사진 찍을 땐 괜찮았는데 남이 찍어주기만 하면 얼굴이 ‘쭈글탱’이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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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고민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갓퍼플’ 임보라가 사진 잘 찍히는 팁을 직접 밝혔어.
패션엔 <팔로우미 시즌 11>에서 벚꽃 나들이를 간 임보라는 꿀팁을 전해주기 위해 라이브를 시작했지.
라이브 도중 한 팔로워가 “남이 사진을 찍어주면 얼굴이 이상하게 나와요. 굴욕 안 당하는 법 있나요?”라고 묻자 임보라는 “카메라를 보는 것보단 딴청 부리는 포즈를 연출”한다고 답했어.
또, “어딜 보면서 웃거나 자연스러운 느낌을 강조한다”고 설명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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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의 사진들을 보면 카메라보다 딴 데를 보는 모습이 꽤 많더라구!
이어 다른 팔로워가 “자연스러운 사진 포즈 좀 공유해주세요~”라고 묻자 임보라는 “사진을 찍어주는 사람이 중요하다”고 덧붙였어.
“바로 제가 그런 사람입니다”라며 “저는 아무 말 없이 찍어주거든요”라며 비법을 전달했지.
아무 말 없이 찍어줘야 자연스럽게 잘 나온다고 말이야.
물론 퍼플 언니는 어떻게 찍어도 예쁠 것 같아서 설득력이 없긴 하지만, 따라 해서 잃을 건 없으니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딴청 부리는 연습을 좀 해보자!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패션엔 <팔로우미 시즌 11>, 임보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