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이 촉촉해지는 가을.
이럴 때면 괜히 꽃다발 한 아름
안고 싶어지는 사람 심리.메마른 관계 회복에 최고,
깜짝 이벤트에도 최고,가을에 만날 수 있는 가을 꽃다발 추천.
네리네 꽃다발
(이미지출처 = Insta @_Sandawha)
(이미지출처 = Insta @werocott)
연약해 보이는 모습이 매력인 꽃,
이름도 여리여리 할 것 같은 ‘네리네’다.
네리네는 단독으로 있을 때도
쭉쭉 뻗은 꽃잎으로
존재감을 자랑하지만
다른 꽃과 섞여 들어갔을 때
풍성함을 더해주는 기특한 꽃이다.
코스모스
(이미지출처 = Insta @la_floha)
(이미지출처 = Insta @onhwadam)
(이미지출처 = Insta @still_aday)
가을 하면 코스모스, 코스모스 하면 가을.
소담한 모습이 아름다운 가을꽃.
들판에 펴 있는 코스모스도 아름답지만
그저 몇 송이 가져다
높낮이 다르게 꽂아만 놓아도
가을을 물씬 느낄 수 있다.
달리아
(이미지출처 = Insta @breeze_n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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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Insta @bronzeblue)
활짝 핀 모습이 국화 같기도,
수국 같기도 한 화려한 꽃 달리아.
달리아를 주인공 삼아 꽃 바스켓을 만들면
더 없이 좋은 가을 맞이 인테리어 장식이 된다.
퐁퐁국화(폼폼국화)
(이미지출처 = Insta @flosis_flower)
(이미지출처 = Insta @latteflora)
에디터는 국화는 기일에만 쓴다는 인식이 있었다.
하지만 이 퐁퐁국화를 보며 생각이 달라졌다.
퐁퐁국화에 귀를 꽂아 토끼로 만든 꽃다발이 유행이다.
(이미지출처 = Insta @rarablooms)
또 분홍색 퐁퐁국화는
그 자체로 귀여우면서 여성스러운
느낌을 주기 때문에 여자친구,
혹은 생일선물로 안성맞춤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