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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덕후 에디터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피자헛 신메뉴가 나왔다.
바삭 비프, 와규 고급 진 고기가
두 종류나 올라가는 ‘더블퐁듀비프킹’.
네 가지 치즈까지 끼얹어
한 입 한 입 먹을때마다 풍성함을 느낄 수 있다.
또 에디터의 구미를 당긴 것은!
끝부분을 감자, 고구마 무스 중에
어떤 것을 넣어 먹을까 항상 고민했는데
둘 다 들어있는 더블 바이트여서
달콤하면서 담백한 두 가지 맛을 함께!
이 더블 바이트는
전 신메뉴인 퐁듀쉬림프에도 동일한데
기존 메뉴가 인기 있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이제 한 입 물어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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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비프는 연탄 불고기와 똑 닮은 맛이 난다.
타기 직전의 바삭바삭한,
가장 맛있는 순간의 그 맛?
불 맛이 나면서 감칠맛을 느끼게 해주기 때문에
자꾸 손이 간다.
퐁듀의 생명은 글뤼에르 퐁듀소스.
따로 포장되어서 온다
불고기에 치즈 소스를 뿌려 먹으면
상상만 해도 엄청 맛있지 않을까?
예상대로 퐁듀 소스에 찍어 먹었더니
고기의 맛과 치즈 소스가 환상적으로 어우러진다.
고소한 치즈와 쫄깃한 고기의 식감이 느껴지는
‘더블퐁듀비프킹’
주말 저녁에 ‘피맥’하기 딱 좋은 메뉴로 추천한다.
(피자헛은 배달과 포장의 할인율이 높으니
이것도 참고할 것!)
이미지 출처: 피자헛 페이스북, 피자헛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