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닉 갈 때 이렇게만 입어! 스타 패션 6
태연
페스티벌의 정석과 같은 룩이지.
한쪽 어깨는 노출시키고, 한쪽 어깨는 매듭을 묶어서 청순함과 스포티함을 동시에 연출했어.
거기에 커다란 밀짚모자는 하루 종일 잔디밭에 앉아있어도 거뜬한 스타일링을 완성시켰지.
선미
뭘 입어도 스타일리시한 선미가 선택한 아이템은 깅엄 체크 드레스 컬러.
깅엄 체크는 봄에 즐기기 좋은 패턴으로 컬러에 따라, 크기에 따라 느낌이 천차만별이야.
선미는 오렌지 컬러를 택해서 화사하고 상큼한 피크닉 룩을 만들었어.
차정원
서점이나 전시 나들이를 계획 중이라면 편안하면서 지적인 무드를 주는 차정원의 스타일이 제격!
블라우스의 카라와 어깨에 각이 잡혀, 깔끔한 핏을 만들어줘.
전체적으로 톤 다운된 파스텔 톤으로, 벨트와 신발의 컬러를 매치하는 센스를 보여줬네.
이성경
보는 것만으로도 청량감 넘치는 쨍한 블루 컬러의 드레스.
이런 드레스는 액세서리까지 화려하게 하는 것이 잘 어울려.
이렇게 입고 나들이를 가면 요정이 따로 없겠지?
다비치
친구와 함께 주말 나들이를 계획 중이라면 강민경과 이해리의 컬러감 넘치는 룩을 참고하자.
오렌지와 핑크, 베이지까지 섞인 니트는 산뜻함과 발랄함을, 민트 니트는 청순함과 편안함을 연출해 줄 거야.
거기에 데님과 함께하면 스타일리시함까지 잡을 수 있지.
제니
편하게 집 앞에 나가는데, 멋을 잃고 싶지 않다면 제니처럼!
빅 사이즈의 후드와 트레이닝팬츠로 맘껏 편안한 룩으로 입고, 헤어밴드와 같은 포인트를 잃지 말 것.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