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4일,
파리 패션위크의 화려한 서막이 올랐다.
파리로 떠난 스타들, 그들의 패션 엿보기.
가장 먼저 돋보인 스타는 역시나 우리의 제니 !
바쁜 스케줄 때문인지 오늘(30일)에서야 떠났다.
흰 티에 까만 면바지.
거기에 펄 가득한 재킷으로 포인트.
매치한 백도 블랙 앤 화이트 컬러.
심플하면서도 시크한, 그야말로 정답 룩.
얼마 전 ‘나 혼자 산다’로 화제가 된
정려원도 빼놓을 수 없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블랙.
7부 빈티지 바지에 앵클 부츠가 멋스럽다.
모델 이성경의 패션도 역시 블랙.
(올해는 무조건 블랙인가?)
제니와 같은 패턴으로
심플한 면 스커트에
가죽 셔츠로 포인트를 줬다.
거기에 미들 블랙 부츠로 귀여움 플러스.
(아담 걸스는 힐을 신어주는 게 좋다.
미들 부츠는 롱 걸스 추천 템!)
이건 캠퍼스 룩으로도 가능할 듯.
알게 모르게 다 좋아하는 기은세.
일찌감치 파리를 즐기고 있었다.
그녀 또한 올블랙 룩을 셀렉!
했지만 목에 두른 액세서리와 백으로
블랙 앤 화이트를 연출.
에펠탑 앞에서 찍은
디올 세트는 이번 신상템.
수많은 리치 걸스가 도전했으나 실패했다.
왜냐고? 어정쩡한 기장 때문!
롱 걸스에게 추천하는 새빨간 패키지.
스타들이 있어 더 화려한 파리 패션위크.
눈이 즐거운 주말 오후가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