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문을 열어줄 이니스프리 숨겨진 꿀템 4
알로에 리바이탈 슬리핑 팩 / 12,000원
에디터가 뽑는 가성비 갑 슬리핑 팩.
슬리핑 팩이 원래 좀 비싼 아이템 중 하나잖아?
그런데 이 제품은 원래도 착한 가격에 짐승 용량인데, 빅세일을 할 때면 더 저렴해져서 여름에 꼭 사는 필수품.
악건성에게는 겨울에 쓰기에는 좀 건조하지만 여름에는 이만한 제품이 없어.
두세 겹 바르고 자면 다음날 수분이 차있고, 피부 결이 정리된 걸 느낄 수 있지.
알로에 리바이탈 수딩젤 / 7,000원
사실 이니스프리는 알로에 맛집이야.
이 제품은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얼굴에 열이 올랐을 때, 가볍게 발라주면 즉각적인 진정 효과와 수분 효과를 느낄 수 있어.
열이 많은 날이는 스킨팩 전용 화장솜에 알로에 젤을 묻힌 다음, 얼굴에 20~30분 정도 붙여둬.
그러면 진정 효과가 배로 나타나고 알로에 특유의 건조함도 덜해.
끈적거리지 않고, 가격도 부담이 없어서 팔이나 다리 등 바디에도 자주 바르기 좋아.
진저 허니 앰플 스킨 / 18,000원
말그대로 앰플같은 스킨이야.
그래서 보통 스킨처럼 물 같은 제형이 아니라 에센스 같은 제형.
제형이 스킨과 다르다 보니 화장솜보다는 손으로 찹찹 발라주는 것이 좋아.
세안 직후에 바르는 용도이기 때문에 크림이 잡지 못하는 속 건조를 잡아줘.
또, 다른 고농축 앰플이나 에센스보다 훨씬 저렴하다는 것도 장점!
건조한 파운데이션과 섞어 써도 좋은데, 지성에게는 비추야.
마이 헤어 레시피 리페어링 오일 세럼 (손상모발용) / 12,000원
가성비 좋은 헤어 관리 제품 찾고 있는 사람들, 다 당장 샀으면...
부담없이 쓰기 좋은 라이트한 헤어 에센스야.
여름에 헤어 에센스 잘못 발라서 떡지면 정말 짜증 나잖아?
머리 감고 이 제품 바른 후에 드라이하면 찰랑거리고 촉촉해질 뿐, 기름진 적이 한 번도 없었어.
또 향이 베이비파우더처럼 부드러워서 누가 써도 무난하게 쓸 수 있어.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