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카라를 바를 때 내 연애 성향이 보인다구?
1. 눈을 자주 깜빡이는 사람
행동 분석가 릴리안 글라스에 따르면 마스카라를 바르는 도중 계속해서 눈을 깜빡거리는 건 브러쉬로 눈을 찌르는 것 외에 더 큰 실수를 할까 봐 두려워서 취하는 방어 행동이래. 이건 연애 관계에서도 마찬가지! 상대방과의 관계가 진지해질수록 그와의 예상치 못한 이별로 힘들어질까 봐 경계심을 늦추지 않는다고..!
2. 입술을 동그랗게 오므리는 사람
마스카라로 속눈썹을 쓸어 올릴 때마다 뽀뽀하는 것처럼 입술을 앞쪽으로 내민다면? 이런 사람은 외모 치장에 관심이 아주 많은 성향이 있어. 다른 사람들 눈에 비친 나의 이미지가 매우 중요해 남자친구가 생긴다면 행복한 커플 사진을 SNS에 자주 올릴지도!
3. 혀를 살짝 내미는 사람
마스카라를 바를 때 나도 모르게 혀를 내민다면 스스로 매우 엄격한 사람이라는 뜻이래. 하지만 매력을 느끼는 남자는 나와는 정반대인, 어리고 미성숙한 성향을 지닌 스타일! 따라서 데이트할 때마다 후회하면서도 또다시 이런 남자와 사랑에 빠지는 실수를 반복하지.
4. 입을 벌리는 사람
마스카라 할 때마다 입이 자꾸 벌어진다구? 연인과의 관계에서 익숙함이 가장 중요한 사람이라는 뜻이야. 섹시한 남자와의 낯선 데이트보다는 오래된 연인과의 편안하고 안정된 데이트에 더 큰 가치를 부여한대. 또 진지하고 지속적인 관계를 위해 노력하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지.
5. 고개를 기울이는 사람
누군가를 쉽게 신뢰하지 못하는 다소 의심이 많은 성향! 궁금증이 해소될 때까지 완벽히 알아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야. 남자친구와 대화할 때마다 늘 해소되지 않는 애매모호한 반응에 쉽게 불안을 느낄 수도 있어.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각 연예인 인스타그램, 핀터레스트, 각 이미지 내 출처 표기
소스 : 코스모폴리탄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