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TV】 마블 배우들의 실제 재산 순위 TOP 10
외국 영화 중 최단기간 1000만 관객을 달성하며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흥행 신기록을 세우고 있는 <어벤져스:엔드게임>.
어벤져스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마블 배우들의 출연료 또한 화제가 되고 있어.
그중 출연료 넘사벽 1위로 알려진 아이언맨!
그런데 아이언맨이 마블 배우 중 재산 순위 1위가 아니라는데...?
(순위는 2018년 기준입니다)
10위 케이트 블란쳇 (헬라) - 502억 원
마블 영화팬들에게 다시 나왔으면 하는 캐릭터로 유명한 헬라 역할의 케이트 블란쳇은 영화에서도 엄청난 포스를 뿜었었어.
케이트는 <반지의 제왕>, <호빗 시리즈>, <토르:라그나로크>, <인디아나 존스: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신데렐라>, <오션스8>, <캐롤> 등 작품 흥행 타율이 매우 좋은 편으로 현재 4,500만 달러(약 502억 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어.
9. 크리스 에반스 (캡틴 아메리카) - 558억 원
캡틴 아메리카를 찰떡같이 소화해낸 크리스 에반스는 2011년, <퍼스트 어벤져>에서는 30만 달러(약 3억 3500만 원)을 받았고,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에서는 최종 700만 달러(약 78억 원)을 받았지만 할리우드 배우들 중에서는 생각보다 그리 높지 않은 출연료라고 해.
크리스의 자산은 5,000만 달러(약 558억 원)으로 알려져 있어.
8. 제레미 레너 (호크아이) - 558억 원
2012년 ‘어벤져스’에서 호크아이 역을 맡은 제레미 레너는 당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배우는 아니었어.
이후 자신의 커리어와 인지도를 높이면서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는 두 배 가량 높아진 출연료를 받았지.
제레미 레너의 자산은 크리스 에반스와 비슷한 약 5,000만 달러(약 558억 원)!
7. 기네스 펠트로 (페퍼 포츠) - 670억 원
기네스 펠트로는 1999년 <셰익스피어 인 러브>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과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을 동시에 받으며 엘리트 클럽에 가입했어.
기네스 펠트로는 ‘아이언맨’ 출연 당시 350만 달러(약 39억 원)이라는 높은 출연료를 받았지만 이후에는 마블 영화 내에서 슈퍼 히어로가 아닌 토니 스타크의 조력자 역할로 아이언맨 출연 당시보다는 출연료가 다운된 것으로 알려져 있지.
그러나 마블 영화 외에도 활발한 활동과 원래 부유한 집안으로 6,000만 달러(약 670억 원)의 자산이 있다는 것.
6. 크리스 헴스워스 (토르) - 781억원
크리스 헴스워스는 2011년 개봉한 <토르: 천둥의 신> 이후로 몸값이 엄청나게 뛴 배우야. 크리스는 2009년에만 해도 조연급 배우였지만 토르 이후로 ‘러시’ , ‘헌츠맨’ 등 할리우드에서도 블록버스터를 이끄는 주연 배우로 바뀌었지.
토르 1편에서 받았던 출연료가 20만 달러(약 2억 2300만 원)이었던 반면, 지금은 500만 달러(약 55억 원)을 받는 스타가 되었는데, 총자산은 7,000만 달러(약 781억 원)으로 알려져 있어.
5. 스칼렛 요한슨 (블랙 위도우) - 1,116억 원
스칼렛 요한슨은 2018년 기준,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여배우이기도 하지.
2017년 6월 1일부터 2018년 5월 30일까지 벌어들인 금액이 약 452억 원에 달한대.
스칼렛은 마블 영화 내에서도 대우가 좋은 편이고, 마블 영화 외에도 꾸준한 연기 활동으로 인해 출연작을 종합한 흥행 수익이 115억 이상에 달하는 할리우드 흥행요정 TOP 3에 속하기도 한다는 거.
스칼렛 요한슨의 자산은 1억 달러(약 1,116억 원).
4. 앤소니 홉킨스 (오딘) - 1,777억 원
토르의 아버지 오딘역의 앤소니 홉킨스는 1960년대부터 50년 이상의 배우 생활을 해온 81살의 할리우드 대배우야.
앤소니는 투자에도 능해서 재산 증식의 상당 부분은 투자 덕으로 이루어졌다고 해.
3. 사무엘 L. 잭슨 (닉 퓨리) - 2,444억 원
사무엘 L. 잭슨은 마블 영화내의 닉 퓨리 역 외에도 <스타워즈 시리즈>의 메이스 완두, 또한 <쥬라기 공원>, <트루 로맨스>, <다이하드3>, <타임 투킬>,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등의 흥행작들을 거쳤어.
워낙 출연작과 흥행작이 많아 러닝 개런티 수익도 많은데다 투자로 벌어들인 금액도 1억 달러 이상으로 추정되는 사무엘 L. 잭슨의 자산은 2억 2,000만 달러(약 2,444억 원)에 달한다고 해.
2.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아이언맨) - 2,888억 원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현재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내에서 독보적인 출연료를 받고 있어.
그는 2008년 마약 중독으로부터 겨우 벗어난 상태에서 아이언맨을 찍었지.
이때 출연료는 50만 달러(약 5억 5000만 원)였지만, 그 이후 아이언맨과 어벤져스의 흥행으로 매년 평균적으로 8,000만 달러(888억 원)의 돈을 받았다는 놀라운 사실.
현재 로다주가 지니고 있는 총 재산은 2018년 기준으로 2억 6,000만 달러(약 2,888억 원)으로 추정되고 있어.
1. 마이클 더글라스 (닥터 행크 핌) - 3,500억 원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1위일 것이라는 모두의 예상을 깬 인물은 바로 닥터 행크 핌 역할의 배우 마이클 더글라스!
마이클은 <로맨싱 스톤>, <월 스트리트>, <원초적 본능> 등의 작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어.
2000년대에 들어서도 앤트맨 시리즈의 행크 핌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
또 마이클은 출연료 외에도 작품의 제작자로서 벌어들인 돈도 상당해.
마이클 더글라스의 누적 총자산은 3억 1,500만 달러(약 3,500억 원)으로 마블 배우 중 1위로 추정되고 있어.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소스 출처 : 캐치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