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뷰티】 요즘 대세 크림 블러셔 추천 4
요즘 대세는 내 피부인 것 같은 ‘베어 스킨’이야.
마치 기초 케어만 한 것 같은 투명한 피부에 발그레한 혈색은 필수!
피부 위에 매끄럽게 녹아들어 촉촉한 과즙상을 만들어주는 크림 블러셔를 준비해보자.
홀리카홀리카 누드롭 루미치크 / 9,500원
‘누드롭’이라는 시리즈 이름에 걸맞게 이슬을 머금은 듯 촉촉한 윤기와 자연스러운 혈색감을 주는 크림 블러셔.
크림처럼 두 볼에 녹아드는 멜팅 텍스처로 화장이 들뜨는 환절기에 아주 좋아.
특히 ‘대즐링 골드’ 컬러는 촉촉한 장밋빛을 베이스로 시머 펄이 투명한 윤기처럼 표현되기 때문에 인기 많은 컬러.
에스쁘아 컬러 소르베 / 22,000원
소르베처럼 부드럽게 사르르 녹는다는 크림 블러셔!
마치 ‘블러 이펙트’를 사용한 것처럼 맑게 발색되는데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게 특징.
프라이머처럼 모공까지 케어해줘.
다만 뭉칠 수 있으니 초보자는 주의해서 사용할 것.
네이밍 플레이풀 크림 블러셔 / 15,000원
화제의 신생 브랜드.
옐로, 퍼플 블러셔를 어디다 쓰냐구?
다른 컬러와 레이어링 하면 세상 예쁜 과즙 컬러들이 탄생하니 걱정 뚝.
믹스해서 쓰기 쉽다는 것이 크림 블러셔의 큰 장점이거든.
특히 네이밍의 블러셔는 농도 조절하기 용이하니, 한 컬러에 쉽게 질리는 사람이라면 눈여겨볼 것!
어퓨 과즙팡 / 9,000원
보송하고 자연스러운 파우더 블러셔의 장점과, 촉촉하고 밀착력 좋은 크림 타입의 장점을 합친 젤리 블러셔.
말랑말랑한 텍스쳐로 은은하고 투명하게 발색돼 맑은 과즙미를 연출할 수 있어.
또 끈적임 없는 마무리감으로 깔끔한 과즙상 완성 가능!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각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 @seon_u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