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랑찰랑】 앞머리, 고민된다면? 에이프릴 이나은을 참고해보자

오는 4월 공개되는 화제의 웹드라마 <에이틴 2> 방영을 앞두고 다시 앞머리를 내린 에이프릴 이나은!

이나은은 지난해 <에이틴>이 종영될 때 앞머리를 없애서 한층 더 성숙한 매력을 뽐냈었어.

차세대 걸그룹 비주얼이라고 불릴 만큼 앞머리가 있는 것도, 없는 것도 잘 어울리지만 확실히 다른 매력이 느껴지지?

얼마전 보여준 긴 생머리에 앞머리 없는 여신머리 스타일링은 이나은의 도도한 매력을 한껏 끌어올렸어.

그러다 앞머리를 내리면 청순한 느낌이 물씬!

요즘 이나은은 ‘시스루뱅’ 스타일을 고수하여 (원래 어리지만) 더 어려 보이고 따뜻한 분위기를 보여줘.

특히 이나은은 이 ‘시스루뱅’과 뒷머리를 다양하게 스타일링하는데 모두 찰떡같이 잘 어울려서 많은 여자들의 앞머리를 자르게 만들었지.

긴 머리에 살짝 웨이브를 주면 누가 봐도 예쁜 인형 머리를 만들 수 있어.

앞머리 숱의 정도와 길이감이 조금만 달라져도 온미녀와 냉미녀 사이를 왔다갔다 하는 이나은!

같은 앞머리 스타일이어도 이렇게 컬러감이 달라지면 전혀 다른 세련된 느낌을 주지?

또 예전에 촬영한 <손을 잡아줘>뮤직비디오에서는 ‘처피뱅’ 스타일을 연출하기도 했어.

베레모와 정말 잘 어울리지?

너무 짧은 ‘처피뱅’이 부담스러운 사람은 참고하기 좋은 스타일이야.

이나은은 너무 짧게 자르지 않았기 때문에 캐주얼한 느낌, 여성스러운 느낌을 모두 다 훌륭하게 소화했어.

이번 봄은 이나은처럼 앞머리 잘라보고 리즈 갱신해보자!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이나은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