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대첩】 '내 최애가 아침마다 모닝콜을 해준다구?’ 갑자기 갤럭시 유저로 갈아타야 하는 이유
매일 아침, 잠에서 깨기 정말 짜증 나고 피곤하지 않아? 그때마다 평범한 휴대폰 알람이 아닌 ‘내 최애’가 나를 깨워주면 어떨까? 짜증과 피곤은 무슨! 세상 행복하게 하루를 시작할 듯~!
갤럭시 유저라면 ‘셀럽 알람’ 기능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 갤럭시S10은 물론, 갤럭시 S9/9+, S8/8+, 노트 9, 노트 8, 노트 FE, A8(2018) 기종까지 사용할 수 있어!
스마트폰의 알람음을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의 음성으로 설정할 수 있는 서비슨데, 지금은 박지훈, 정은지, 차은우, 손나은, 강다니엘, 이대휘, 아이엠, 기현, 은하 등 여러 아이돌 중 한 명을 선택할 수 있어. 앞으로 새로운 셀럽들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하니 ‘내 최애’ 목소리가 없다고 실망할 필요 없음~!
심지어 알람음 내용도 다양하게 들을 수 있어. 각 연예인 별로 100여 개를 제공해 날짜, 날씨, 시간 등 상황에 따라 적당한 내용을 들려준다구! 예를 들면, “날씨가 추운데 옷 따뜻하게 입었어요?(차은우)”, 수요일 점심에는 “수요일 점심으로 인스턴트 말고 건강한 음식 챙겨 먹어요!(손나은)” 이런 식으로 말이지~!
‘셀럽 알람’은 갤럭시 스토어 앱에서 1회당 2,500원에 구매할 수 있어. 세부 설정은 시계 앱에서 변경할 수 있고 유효기간은 90일! 유효기간이 아쉽긴 하지만, 새로운 ‘내 최애’의 목소리가 나올 때마다 바꿀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하자!
모두들 ‘내 최애’와 함께 잠에서 깨어나기 힘든 아침을 행복하게 견뎌내길 바라~! (아이폰 유저들은 슬프겠지만, 휴대폰부터 바꾸러 가자.. 총총)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각 연예인 인스타그램, 핀터레스트, 각 이미지 내 출처 표기
소스 : 더블유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