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뷰티】 형광등 켠 듯, 빛이 나는 아이돌 피부의 비밀
민낯 여신 수지 피부도, 요즘 대세 걸그룹 블랙핑크 피부도 부럽다구? 민낯이든, 풀 메이크업이든 항상 빛이 나는 피부를 가진 셀럽들! 마치 얼굴에 형광등을 켠 듯 환한 것이 타고난 것처럼 보이겠지만 실은 피나는 노력이 뒤따른다는 사실~
순한 토너, 에센스, 크림까지 층층이 수분을 쌓아 올려 속부터 우러나오는 광채를 만들었다면 반은 다 한 셈이야! 이제 걸그룹 무대 메이크업처럼 피부 광채를 배로 살리는 꿀팁을 가르쳐줄게.
글로우 스틱을 나이프로 살짝 덜어내 브론저와 섞어준 다음 귀 옆을 중심으로 ‘C’자 모양으로 크게 터치해주자. 얼굴이 슬림해 보이는 효과와 함께 빛나는 피부를 연출할 수 있지.
이번엔 방법이 좀 달라. 미세한 펄 입자가 잔뜩 들어 있는 브러쉬로 광대를 툭툭 털어줄 거야. 큼직한 브러쉬에 묻혀 과감하게 터치해주자.
입꼬리와 눈꼬리를 이어주듯 일루미네이터를 여러 번 터치해 빛을 머금은 듯한 효과를 살려줘. 별거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이거 하나만 더해도 피부가 반짝반짝 광이 난다구!
광채 메이크업의 마무리는 역시 입술이지! 입술 안쪽에만 립스틱을 바르고 입자가 큰 펄이 들어 있는 투명 립글로스를 듬뿍 올려줄 거야. 이때 립스틱까지 입술 가득 채워 바르면 너무 부담스러운 립 메이크업이 만들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의 현란한 손놀림에 좀 기죽긴 했지만, 왠지 모르게 자꾸 보게 되지 않아? 셀럽들의 빛나는 피부에는 다 이런 기술들이 숨어있었구나..! 집에서 충분히 연습하면 금방 걸그룹처럼 빛나는 피부 따라잡을 수 있을 듯!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각 연예인 인스타그램, 핀터레스트, 각 이미지 내 출처 표기
소스 : 보그 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