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랑찰랑】 아침의 예쁨 그대로, 높고 볼륨 있게 묶는 비결은 OO!
아침에 묶을 때는 그야말로 상큼 그 자체였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축축 처진다고?
이제 그런 걱정 마!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에서 아침에 묶은 그대로 예쁘게 높이 올려 묶는 하이 포니테일 비법을 공개했거든.
곰손인 사람들 모두 주목~
내 방구석에서 머리해도 샵 갔다 온 아이돌처럼!
차홍 아르더 이은 수석실장이 전수하는 비결!
머리를 높게 올려 묶는 포니테일의 정석, 하이 포니테일 예쁘게 묶는 법을 <내방 머리> 채널에서 공개했어.
TIP 1. 묶은 머리의 위 볼륨을 살리기가 핵심!
높게 올려 묶은 머리를 처지지 않게 하려면 묶을 때부터 달라야 해.
머리를 하나로 묶은 다음에 묶은 머리를 양옆, 위, 아래로 당겨서 위 볼륨을 살려 주는 거지.
이 동작을 하는 것과 안 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어.
머리끈에 남아있던 틈이 없어지니까 머리를 묶은 부분이 더 단단해지는 거야.
어떻게 당기는지 아래 공유한 영상 51초에서 확인하자.
TIP2. 실핀을 꽂아서 단단하게 고정하기!
상큼 발랄해 보이는 느낌의 핵심은 바로 이 실핀에 있어.
딱 이 사이즈의 핀으로 묶은 머리를 들어 올려서 머릿속으로 쑥 밀어 넣으면 아침에 묶은 그 위치 그대로 머리가 고정되는 거지.
실삔를 꽂는 방향과 그 각도, 뒷모습이 안 보이니까 잘 모르겠다고?
영상 3분 35초에서 정확하게 짚어주니까 꼭 확인!
TIP3. 갈고리 모양으로 만든 손으로 볼륨 균형 맞추기!
다 묶어 놓았는데 어딘가 모르게 비어 보인다고?
이럴 때는 손을 먼저 갈고리 모양으로 만들어 주자.
비어 보이는 곳에 가볍게 터치하면서 잔머리를 끌어모으는 것이 첫 번째 할 일이고, 두 번째는 뒤로 묶은 부분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라앉아 보이는 머리 윗부분의 볼륨을 다시 살려야 해.
묶은 부분은 한 손으로 잡고 나머지 부분을 갈고리 손으로 끌어당기면 볼륨의 균형을 조금씩 맞춰줘.
이렇게 하면 볼륨감 있는 포니 테일 완성!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얼루어 코리아
소스 출처 : 얼루어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