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뷰티】 1분 1초가 모자라! 시험기간 3분 메이크업

【뷰티뷰티】 1분 1초가 모자라! 시험기간 3분 메이크업

메이크업팁
By christinelai on 04 Apr 2019

TIP 1
기초 케어와 톤 업 베이스가 되는 제품을 한 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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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같아선 스킨, 로션, 크림, 메이크업 베이스와 프라이머까지 하나하나 공들여서 바르고 싶지만 우리에겐 시간이 없지!

그래서 시중에는 (한가할 땐 절대 사용하지 않는) 올인원 제품이 많아.
다만 오랜 시간 공부하다 보면 에어컨, 난방 난방 아래에서 피부가 사막이 되어버리기 일쑤니 베이스는 꼭 촉촉한 제품을 바를 것.

또, 미스트는 필수로 가지고 다니는 것이 성적과 피부를 모두 다 잡을 수 있는 길이야.

TIP 2
커버는 ‘쿠션 파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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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세월에 파운데이션을 짜서 바르겠어?
팡팡 두들겨서 찹찹 바를 수 있는 ‘쿠션 파운데이션’은 이 순간을 위해 태어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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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시간 내에 효과적으로 커버를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정 시에도 시간이 별로 안 들고, 다른 제형 파운데이션에 비해 촉촉한 편이니 일석이조.

하지만 바쁘다고 한 번에 많은 양을 바르면 금방 뭉칠 수 있으니까 조금씩 덜어 얼굴 안쪽에서 바깥으로 2번 정도 레이어링 해서 발라주자.

TIP 3
섀딩과 하이라이터는 스틱 타입으로!

style_57bba7c84bb5aPhoto from 얼루어 코리아

바빠도 얼굴에 음영감을 포기할 수 없다면?
가루 타입의 섀도, 브러시를 사용하게 되면 가루 날림이 생겨 오후만 되면 다크닝이 오거나 급해서 양 조절에 실패할 수 있어.

이럴 땐, 크림 타입의 스틱 섀도를 활용해보자.
스틱 섀도는 눈두덩에 펴 바르면 음영 섀도의 역할까지 해준다구.

TIP 4
눈이 커 보이고 싶다면 마스카라

4ae9e563-b279-445c-98da-ec510fcdf93a-midPhoto from 언니의파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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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아이 메이크업 하나 없이 밖에 나가기 좀 두렵지 않아?
유난히 눈이 맹해 보이기 때문이야.

아무래도 눈 주변을 파운데이션으로 덮은 탓도 있겠지?

하지만 섀도까지 바르는 건 사치니까, 비장의 무기 마스카라를 활용하자!
컬링력 좋은 마스카라를 위아래로 발라주고, 조금 더 또렷함을 원한다면 아이라이너로 눈꼬리만 가볍게 빼줘.

TIP 5
립 + 볼 터치는 틴트 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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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다행히 요즘 유행하는 톤온톤 메이크업!
바로 립과 블러셔를 하나의 컬러로 맞추는 메이크업 방식이야.

그 말인즉슨, 틴트 하나만 있다면 블러셔와 립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는 것.

시험 기간에 빡세게 립 라인을 살리는 사람은 많지 않지?
슥슥 그리기 편하고, 촉촉해서 각질도 신경 쓸 일 없는 틴트를 활용하자.

블러셔는 따로 활용하지 않고 립에 틴트를 낭낭히 발라준 후 립에 발린 틴트를 손에 조금 묻혀 볼에 톡톡 두드려줘.

이렇게 하면 전체 메이크업이 자연스러워 보이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어.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얼루어, 언니의 파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