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뷰티】 전국 반짝이 덕후 다 집합시킨 브랜드 ‘샹테카이’의 비밀
세상 귀엽고 사랑스러운 북극곰 좋아하는 사람?
나야나~
나뿐만 아니라 북극곰 좋아하는 사람들 많을 거야!
그런데 계속되는 지구 온난화 때문에 극지방에서는 비정상적인 해빙 현상으로 북극곰, 북극여우 등 많은 동물들의 서식지가 사라져 가고 있어.
모두 알고 있는 마음 아픈 현실이지만 막상 무언가 실천하기가 힘들지.
그런데 반짝거리는 예쁜 립스틱을 사면 북극곰을 도와줄 수 있다는데...?
그 주인공은 바로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 ‘샹테카이(CHANTECAILLE)’야.
샹테카이에서 3월 새롭게 출시한 필란트로피 컬렉션은 북극곰의 위기를 알리기 위해 립 크리스탈 제품에 북극곰을 새겨 출시된다고 해.
그런데 북극곰이 새겨져 있는 게 의미가 있을까?
아니지!
이번 캠페인이 특별한 이유는 따로 있어.
북극곰과 제품이 함께 있는 이미지를 보고 눈치챌 수 있을 거야.
‘샹테카이’는 립 크리스탈 판매 개수만큼 케냐의 애튼버러 캐노피에 나무를 심을 예정이라고 해!
모두 알고 있다시피 나무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산소를 만들고 공기를 정화하며 지구 온난화에 대응하는 식물이야.
조그마한 립 제품 하나 샀는데 나무 한 그루가 심어진다니... 정말 놀랍지 않아?
‘샹테카이’의 이 엄청난 캠페인은 그냥 생긴 게 아니래.
2018년 6월, ‘샹테카이’의 CEO 실비 샹테카이의 둘째 딸 알렉스 샹테카이와 아들 필립 샹테카이는 쇄빙선을 타고 북극으로 향해 지구 온난화로 인해 위기에 빠진 북극곰을 직접 목격했다는 사실!
게다가 샹테카이의 립 제품은 제품력도 훌륭하다구!
일단 비주얼부터 범상치 않은 반짝거림이지?
고급스러운 글리터로 코팅된 립 크리스탈은 크리미한 질감으로 글로시한 입술을 만들어줘.
마무리감은 가볍고 실키해서 끈적거릴 염려가 없다는 점!
미묘하게 반짝이는 엷은 피치 ‘시트린’, 무지갯빛 펄감의 쿨톤 핑크 ‘토르말린’ 쉬머한 웜톤의 선명한 체리 레드 ‘카넬리안’ 세 컬러로 구성되어 있으니 자기 기호에 맞는 색으로 골라봐.
이번 봄에는 영롱한 립 크리스탈도 만나보고, 착한 일에 동참도 해보자!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상테카이 공식 웹사이트, 상테카이 공식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 @cherie_flavor, 인스타그램 @hr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