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뷰티】 ’여기’에 하면 더 예뻐! 여자 타투 부위 추천 5
1. 손목 타투
특히 환절기에 보일 듯 보이지 않는 손목 타투.
타투가 처음이라면 부담스럽지 않은 작은 모양으로 손목으로 시도해보는 걸 추천.
커플이나 우정 타투로도 사랑받는 부위야.
2. 발목 타투
발목 위로 올라오는 팬츠를 입거나 샌들을 신었을 때, 혹은 캐주얼한 캔버스를 신었을 때 빛을 발하는 발목 타투.
손 부위만큼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무심한 듯 시크하게 연출할 수 있어(ㅎㅎ)
나에게 의미 있는 레터링을 하기에도 가장 좋은 부위야.
3. 쇄골 타투
오프숄더가 대세인 바로 이때, 함께 트렌드로 떠오른 쇄골 타투.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어.
특히 쇄골에는 플라워 패턴을 많이 하지.
4. 허벅지 타투
핫팬츠 마니아라면 강추하는 위치.
특히 여름에 짧은 원피스, 반바지, 수영복과 함께라면 천하무적이야.
한 타투이스트에서 허벅지 타투의 매력을 물었더니 ‘적당한 수위의 섹스 어필'이라고 답했어.
짧은 하의랑 환상의 궁합으로 여름이 오기 전 어서 새겨놓자구!
5. 목뒤, 등 타투
좀 더 과감한 시도를 해보고 싶다면 등에 플라워 패턴이나 레터링 타투를 해 볼 것을 추천.
등이 훅 파인 옷을 입었거나 홀터넥 수영복을 입었을 때 타투만 있다면 다른 액세서리가 필요 없지.
특히 척추뼈를 따라서 하는 레터링은 여성스러우면서 섹시한 느낌이 나.
주의할 점은 날개뼈 쪽 타투는 엄청난 고통을 감내해야 된다는 것!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핀터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