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닥속닥】 ‘이것만 알면 남친, 여친 화를 금방 풀어줄 수 있음!’ 연애할 때 혈액형별 삐침 포인트

By 블레어 on 21 Mar 2019

Digital Editor

A형이 삐치는 이유 - 애정표현이 적어서
A형은 주변 사람에게 최고의 연인, 친구가 되고 싶어 해. 평소에 연인이나 친구에게 단점이 보여도 꾹 참고 불만을 얘기하지 않지. 그래서 연애할 때도 연인이 애정표현을 자주 해주지 않으면 불안해하고 점점 불만이 쌓일 수밖에 없음!

B형이 삐치는 이유 - 스킨십 때문에
주관이 뚜렷한 B형은 한 번 불만이 생기면 스스로 감당하기가 힘들지. 그래서 평소에 불만이 있거나 서운한 것들을 바로 얘기하는 편이야. 그런데, 이런 B형도 스킨십에 대한 불만은 연인에게 말하기 망설여질 수밖에! 연인 간에 스킨십은 서로 민감한 문제니까! 스킨십에 대해서 궁합이 맞지 않을 경우, 바로 얘기하고 싶어도 어떻게 돌려 말해야 할지 어려워 연인이 먼저 알아주지 않으면 삐치는 경우가 많지.

O형이 삐치는 이유 - 단점이 자꾸 보여서
내 연인은 항상 완벽하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한심하게 느낀다는 O형. O형이 연인에게 가지는 불만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빈틈이 많이 보이면서 바보처럼 느껴져서야. 정열적인 O형은 이상형의 상대를 만나면 직진 본능으로 사랑을 쟁취하지만,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서 연인의 결점을 발견하고 실망하게 되는 것!

AB형이 삐치는 이유 - 무관심한 태도 때문에
AB형은 미적 감각이 뛰어나 데이트의 질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연인도 처음에는 AB형인 상대의 마음에 들기 위해 데이트할 때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내면서 즐겁게 해줘. 그러나 교제 기간이 길어질수록 점점 귀찮아지고 무관심해지면서 AB형인 연인이 삐치고 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