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뷰티】 OO 바꾸고 24시간 입 속을 상쾌하게?! 입 냄새 없애버리는 꿀팁!
말해줘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 들게 하는 사람들. 바로 입 냄새가 있는 친구들이야. 이들을 위해 깔끔하게 입 냄새를 없앨 수 있는 생활 속 꿀팁들을 찾아왔지. 입 냄새가 없는 사람들도 예방 차원에서 미리 알고 있으면 좋겠지? 하나씩 살펴보자.
1. 제품 올바르게 사용하기
칫솔은 3개월마다, 분기별로 교체해야 해. 그 이후부터는 칫솔모가 봉 수세미처럼 솔이 뒤죽박죽 변하기 시작하거든. 치아 사이에 낀 찌꺼기는 치실로 제거해야겠지? 치실은 충치를 예방할 뿐만 아니라, 자는 동안 입 냄새를 유발하는 입안의 음식 찌꺼기를 최대한 제거할 수 있어. 잇몸이 건강해지는 건 덤으로 따라오지~! 또 양치할 때 혀를 너무 자주 긁지 말고 혀 스크래퍼 사용은 하루 한 번, 아침에 사용해주는 게 좋아. 이렇게 해도 입 냄새가 걱정된다면 마지막 도구로 가글을 사용해보자.
2.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기
많은 양의 물을 마시게 되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구취도 예방할 수 있어. 구강 건조는 혀부터 시작해서 유황이 생기기에 완벽한 환경이기 때문이지. 이제 여기에서부터 ‘아침 입 냄새’ 현상을 설명할 수 있어. 잠이 들면 타액 생성이 감소하지. 타액은 음식 입자를 분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는데, 자는 동안에는 타액이 감소하여 ‘분해’와 ‘해체’ 작업이 자연스럽게 줄어드는 거야. 하지만, 이 문제는 자기 전에 물 한 잔 마시면 해결할 수 있음! 또 자다가 중간에 깼을 때, 수분을 섭취하면 다음날 아침 입 냄새 걱정은 하지 않아도 돼!
3. 식습관 바꾸기
당연히 마늘과 양파는 입 냄새가 많이 날 수밖에 없겠지? 하지만, 마늘이나 양파는 양치나 가글로 쉽게 냄새를 없앨 수 있어. 오히려 몸의 수분을 빼앗는 식품! 카페인이나 술이 입 냄새의 원인이 된다구. 입안에 더 많은 황을 유발하는 식품에는 단백질이나 설탕, 산성도가 높은 식품들이 있어. 입안에 황산을 없애고 싶다면 이런 음식이 들어있는 식단을 줄이면 되겠지?
모두들 생활 습관 고치고 상쾌한 입 속 유지하자~!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핀터레스트, 각 연예인 인스타그램, 각 이미지 내 출처 표기
소스 : 지큐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