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뷰티】 ‘내일 중요한 날인데 왜 하필 지금?!’ 갑자기 생긴 여드름 ‘순삭’ 해버리는 방법

꼭 중요한 일정이 있으면 갑자기 생기는 불청객, 여드름! 꼭 눈에 잘 띄는 턱이나 볼에 생기곤 하잖아. 여드름이 생기는 원인은 과도한 피지 분비나 모공 막힘 등이 있지만 스트레스나 잘못된 피부 관리, 수면 부족부터 최근 들어서는 미세먼지가 원인이 되기도 하지. 그렇다고 섣불리 손으로 짜거나 긁어버리는 건 더욱 상황만 악화시키는 수가 있어. 거슬리는 여드름을 순삭 해버리는 뷰티 팁을 가르쳐줄게. 딱 세 가지만 기억해!
 

1. ‘살리실산’ 성분이 함유된 클렌저를 사용한다
가장 먼저, 여드름이 올라온 부위를 청결하게 만드는 게 중요해. ‘살리실산’ 성분이 들어있는 클렌저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 살리실산은 살균 효과와 각질 용해 작용이 있기 때문에 세균 번식을 막아주고 단단해진 여드름을 부드럽게 만들어줘. 또 모공의 막힘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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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얼음 or 페이스 쿨러로 식힌다
얼음을 종이타월에 싸서 피부에 대고 냉각시켜줘. 예민해진 여드름 부위의 혈관을 수축시켜 모공을 조이는 거지. 부기를 완화하는데 세상 효과적임! 단, 피부가 너무 차가워지면 과한 자극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열이 식을 정도로만 차갑게 해주면 돼. 여드름이 자주 나는 사람이라면 페이스 쿨러를 사용하는 것도 추천! 원래는 얼굴의 부기를 빼는 데 사용하는 제품이지만 여드름 부위의 열을 식히는 데 사용해도 무방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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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국소부위 밀착 케어하기
여드름 부위를 가려주고 진정시켜주는 투명 패치도 빼놓을 수 없지. 패치 역시 ‘살리실산’ 성분이 들어 있는 제품을 사용하면 여드름 부위가 즉시 가라앉는 효과가 있다구! 피부에 착 붙는 투명한 재질이라 붙인 후 평소처럼 메이크업을 하면 감쪽같이 가릴 수 있는 기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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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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