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뷰티】 봄 향수 하나 없이 봄을 어떻게 보내? 봄봄한 향수 추천 3
입생로랑 몽 파리 오 드 빠르펭
데이트용 향수로 찬사를 받고 있는 몽 파리.
사랑의 도시, 파리의 향기와 사랑을 표현한 시프레 플로럴 시프레 향의 꾸뛰르 향수야.
아름답게 커팅 되어 있는 유리 보틀에 블랙 리본을 해줘서 페미닌하고 모던한 스타일을 표현해줬어.
달콤한 라즈베리와 스트로베리, 상큼한 시트러스의 향으로 시작해서 이어지는 미들노트와 라스트 노트는 바닐라처럼 잔잔한 향과 화이트 머스크의 시원한 느낌을 줘.
특히 그 사람의 체취랑 섞여서 굉장히 여성스러운 향으로 끝나는 잔향이 유명해.
미우미우 트위스트
열정으로 가득 찬 쾌활하고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을 줄 아는 모던 걸, 즉 미우미우 걸을 위한 향수.
탑노트는 이태리의 신선한 베르가못과 애플 블라썸, 그리고 즙이 가득 찬 과일의 향기로움으로 청춘 그 자체야.
시더 우드 베이스와 우디한 핑크 엠버로 이어지는데, 새롭게 만들어진 핑크 엠버는 풍성한 우디 향으로, 상쾌한 공기를 연상하게 해.
화려하면서 빈티지한 보틀은 미우미우의 시그니처 ‘마테라쎄’를 한 번 더 꼬아 만들었어.
미우미우 트위스트 캠페인에는 미우미우 '18FW 런웨이 쇼의 모델 엘르 패닝이 뮤즈로 등장해.
다채로운 모습을 가진 엘르 패닝의 장난기 어린 모습을 보면 이 향수가 어떤 매력을 가졌는지 알 수 있을 거야.
겔랑 몽 겔랑 오 드 퍼퓸
안젤리나 졸리에게 영감을 받은 자유분방하면서 관능적이고 강인한 매력을 지닌 현대 여성을 위한 향수.
마치 보이지 않는 타투처럼 새겨지는 ‘나만의 향수’라는 특별한 느낌을 낼 수 있어.
탑노트는 부드럽고 관능적인 타히텐시스 바닐라로, 순수한 카를라 라벤더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이어서 삼박 자스민과 샌달우드가 더해지는 우아한 향.
겔랑 특유의 아름다운 보틀은 여러 면으로 이루어져서 화장대 위에 두면 보석처럼 예쁘지.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각 브랜드 공식 웹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