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뷰티】 ‘눈이 더 커 보여!’ 새내기 맞춤, 새 학기 맞이 애교살 포인트 메이크업
환하게 웃을 때 살짝 올라오는 애교살! 인상을 한층 부드럽게 만들어줘서 한때 애교살 필러가 엄청 유행하기도 했었지! 그렇지만 굳이 시술을 받지 않아도 필러를 맞은 듯 사랑스러운 애교살을 연출할 수 있어! 간단한 메이크업 꿀팁만 알고 있으면 돼. 이제 막 입학한 대학교 새내기들 집중!
1. 다크서클 먼저 정돈하기
빵빵한 애교살을 만들겠다며 화려한 글리터를 덕지덕지 얹어버리는 행동은 위험해~ 시간이 지날수록 눈 밑이 지저분하게 변해버리거든! 화려한 글리터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환한 눈 밑! 내 피부보다 한 톤 밝은 컨실러를 사용해 칙칙한 눈 밑을 꼼꼼히 커버해주자! 너무 두껍게 바르지 않고 스펀지나 손가락을 이용해 톡톡 발라주는 게 중요해!
2. 본격 애교살 만들기
눈웃음을 짓고 애교살을 영혼까지 끌어모아 보자. 애교살 눈 앞머리부터 눈동자 끝부분까지 쉬머한 펄 섀도를 발라줘. 채도가 조금 있는 제품이면 더욱 돋보이겠지? 애교살을 한 번 밝혀주었으니 이제 펄 입자가 큰 리퀴드 글리터 섀도로 포인트를 줄 거야! 제품을 얇은 브러쉬에 묻혀 눈 밑 아래 속눈썹 부분에 아주 조금만 콕콕 찍어 발라주면 끝!
3. 애교살이 어딘지 모르게 어색할 때는?
화려한 글리터로 빵빵한 애교살을 완성했는데, 어딘지 모르게 안 어울리는 것 같아? 자연스러운 그림자를 넣지 않았기 때문이야! 눈매를 더욱 깊어 보이고 애교살을 빵빵해 보이게 만드는 그림자의 역할이 중요해. 브러쉬를 이용해 살살 그려주자. 그린 듯 안 그린 듯 티나지 않는 그림자를 넣는 게 포인트!
상상 이상으로 섬세한 손길이 필요한 것 같지? 하다 보면 늦게 일어난 아침에도 슥슥 그리고 강의실에 세이프 할 수 있을걸~! 애교살 포인트 메이크업으로 이번 학기 입학 여신이 되어보길 바라~!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핀터레스트, 각 연예인 인스타그램, 각 이미지 내 출처 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