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TV】 방탄소년단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허(H.E.R)의 정체

【셀럽TV】 방탄소년단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허(H.E.R)의 정체

소식
By christinelai on 07 Mar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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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1회 그래미 어워드 생방송 도중 우연히 들린 한국말에 시청자들이 깜짝 놀랐어!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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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그래미 어워드는 특히 방탄소년단이 시상자로 나서 어느 때보다 한국 시청자들의 이목을 많이 받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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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최고의 R&B 앨범상’부문에서 시상자로 나선 방탄소년단은 수상자를 확인하자 밝게 웃으며 기뻐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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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알엠 혹은 뷔로 추정되는 “그럴 줄 알았어!”라고 외치는 한국말이 마이크를 통해 흘러나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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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도 그럴 것이 그 상을 수상한 가수는 방탄소년단이 평소 매우 좋아하던 아티스트 헐 이었거든.

H.E.R.

아티스트명이 예쁘고 특이하지?

’Having Everything Revealed’의 약자인 허(H.E.R)는 2016년 미국에서 데뷔한 1997년생 싱어송라이터야.

알엠과 뷔는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헐이 부르는 노래를 자주 소개해왔던 걸로도 유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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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에 뷔는 ‘My Favorite Song’이라며 허의 ‘Every Kind Of Way’, 허가 다니엘 시저와 함께 부른 ‘Best Part’를 추천하기도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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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에는 헐이 “BTS가 내 노래를 좋아한대요! 내 노래를 소개해줘서 매우 기뻐요. 사랑해요 방탄소년단!”며 답하기도 했지.

뷔는 어워즈 레드 카펫 인터뷰에서콜라보레이션 하고 싶은 가수로도 허를 언급했어.

61st Grammy Awards - Show - Los Angeles, California, U.S., February 10, 2019 - H.E.R. wins Best R&B Album. REUTERS/Mike BlakePhoto from 61st Grammy Awards - Show - Los Angeles, California, U.S., February 10, 2019 - H.E.R. wins Best R&B Album. REUTERS/Mike Blake

이번 그래미 어워즈에서 방탄소년단과 허의 만남은 팬들뿐 아니라 세계 외신들이 모두 언급할 정도로 이슈였다지.

그만큼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머지 않아 멋진 협업 무대를 볼 수 있다는 기대를 해봐도 되지 않을까?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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