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뷰티】 ‘내 등도 걸그룹처럼 깨끗해질 수 있을까?’ 다가오는 봄, 여름을 위해 등드름 미리 박멸하기

By 블레어 on 04 Mar 2019

Digital Editor

하루가 다르게 따뜻해지고 있는 날씨! 아직 코트 벗을 준비가 안됐는데 금방이라도 얇은 옷을 입게 될 것만 같은 요즘이지? 본격적인 노출의 계절이 오기 전에 다이어트부터 제모까지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잖아!! 그중 가장 관리하기 어렵다는 ‘등드름’을 미리 박멸할 수 있는 뷰티템을 알려줄게.

1. 바디 브러쉬

등드름은 각질 관리와 땀이 밴 옷이나 이불, 샤워 습관, 화장품 잔여물 등 다양한 원인으로 생길 수 있어. 샤워할 때 바디 브러쉬를 물에 불린 후 바디 클렌저 거품으로 부드럽게 문질러주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방법! 바디 브러쉬를 매일 사용하는 것은 피부에 자극적일 수 있으니 일주일에 2~3번 사용해주는 게 좋아.

필리밀리 부드러운 바디 브러쉬 14,000원.

2. 클렌징 워터 or 핌플패드

민감한 피부라 바디 브러쉬 사용이 부담스럽다면, 샤워 직후나 아침 또는 저녁에 클렌징 워터나 핌플패드로 등을 닦아주는 것을 추천! 낯설 수도 있지만 생각보다 상쾌한 느낌에 계속하고 싶어질걸?!

닥터지 약산성 클렌징워터 22,000원.

코스알엑스 원스텝 클리어 패드 17,500원.

3. 바디 스크럽

따로 시간 내는 것도 귀찮다면, 샤워하면서 바디스크럽으로 관리해보자. 아니면 지금부터 미리 워시오프 타입 팩으로 꾸준히 관리하는 것도 추천!

닥터틸즈 엡섬 솔트 바디 스크럽 라벤더 16,000원.

러쉬 마스크 오브 매그너민티 20,000원.

4. 쿨링 수분 미스트

울긋불긋한 몸드름을 무턱대고 손으로 건드리면 오히려 흉터가 남을 수 있지. 그렇다고 자극이 될까 봐 보습 단계를 생략해 피부를 건조하게 방치하는 건 더 위험할 수 있어. 촉촉하고 시원한 바디 미스트로 수분을 채워주자. 쿨링 미스트나 식물성 오일 성분을 담아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도와주는 오일 미스트, 티트리 성분을 함유해 피부 진정에 도움을 제품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