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랑찰랑】 ‘청순, 섹시, 시크 어떻게 다 잘 어울리지?’ 걸그룹 가르마의 비밀
기분 전환이 하고 싶어서 헤어스타일을 바꿀까 하는데, 머릿결이 상할까 두렵기도 하고 딱히 어떤 스타일이 어울릴지도 모르겠어? 그럼 손쉽게 집에서 가르마를 바꿔보자! 각자 원하는 분위기에 맞게 시도해보길 바라!
‘시크한 5:5 가르마’
동그랗고 작은 얼굴형에 특히 잘 어울리는 5:5 가르마! 자칫하면 촌스러워 보일 수 있지만, 가르마 양옆으로 잔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려주어 옆 볼륨을 살려주면 오히려 세련돼 보일 수 있다구! 심지어 하관이 갸름해 보이는 효과까지 있음! 정수리의 가운데에서 가르마를 타고 꼬리빗을 사용해 1~2mm 정도의 진동을 촘촘하게 만들어주면 돼!
‘청순한 6:4 가르마’
얼굴선이 예뻐 보이도록 만들어주고 발랄하면서도 청순한 분위기를 낼 수 있지! 시스루 앞머리까지 더해주면 더욱 자연스러운 가르마를 만들 수 있어. 헤어 라인에서 정수리까지 곡선을 그리듯 가르마를 넘기고 모량이 적은 부분을 귀 뒤에 꽂아줘. 이렇게만 해도 납작한 정수리에 볼륨이 생긴다구!
‘섹시한 2:8 가르마’
할리우드 스타들의 사진에서 많이 볼 수 있지. 과감하게 머리를 한쪽으로 쓸어내린 2:8 가르마! 얼굴이 갸름해 보이고 더욱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내. 특히 한쪽 방향으로 넘긴 모발에 볼륨이 더해져 머리숱이 더욱 풍성해 보이지! 시도하기 어렵다면, 드라이어와 쿠션 브러시를 사용하면 좋아. 고개를 한쪽으로 완전히 꺾어 모발을 완전히 반대쪽으로 젖힌 후, 바람을 맞은 듯 자연스럽게 헝클어진 느낌을 만들면 돼!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핀터레스트, 각 연예인 인스타그램, 각 이미지 내 출처 표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