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뷰티】 ‘비행기 탈 때 꼭 챙겨야 한다고?’ 내 최애에게 OO를 꼭 챙겨줘야 하는 이유
아이돌 그룹이라면 장거리 비행과 해외 스케줄이 정말 자주 있지! 비행기 내부가 지상보다 훨씬 건조하기 때문일까? 아이돌 멤버들 대부분이 민낯으로 탑승해 마스크팩을 하면서 피부 관리를 한다고 들었어! 팬들도 멤버들 피부 상하지 말라고 마스크팩을 대량으로 챙겨주기도 함!
그런데, 사실 비행기에서는 마스크 팩도 좋지만 자외선 차단제를 꼭 챙겨야 한대! 의외지?
비행기 창문을 통해 바라보는 햇빛은 피부에 어마어마하게 나쁜 영향을 준다구! 특히, 낮이라면 기내에서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게 필수야. 자외선은 고도가 높을수록 강해지기 때문에 비행기 안은 당연히 자외선이 어마어마하겠지? 또한 바깥의 구름층이 자외선을 최대 85%까지 반사한대. 그래서 발암성 자외선이 지상과 비교했을 때 2배 정도 강한 수준이라고 함..!
창문 덮개를 내려두면 되지 않냐고?! 창문은 자외선을 거의 막지 못하기 때문에 꼭 피부에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줘야 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기미가 잔뜩 생기고 피부 노화가 빨라질 수 있거든.
비행기 안에서 피부를 지키려면,
되도록 햇빛이 쏟아지는 창가 자리는 피하고 창문 덮개를 꼭 내려놓자.
또 UVA와 UVB 차단 기능이 있는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함! 자외선 차단지수가 무조건 높은 제품보다도 내 피부에 잘 맞는 제품을 2~3시간마다 수시로 덧바르면 좋아. 손, 팔, 귀, 목에도 꼼꼼히 발라주자!
비행기에서도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줘야 한다니..! 내 최애는 알고 있으려나? 앞으로 내 최애의 공항 출근길 선물로 작은 자외선 차단제를 챙겨주면 딱 좋겠지?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핀터레스트, 각 연예인 인스타그램, 각 이미지 내 출처 표기
소스 : 얼루어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