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_네모상자] 추석특집 2018 아이돌스타 육상대회!

볼링부터 리듬체조까지 함께한 아이돌★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아이돌육상선수권대회'에서는
볼링, 양궁, 족구, 리듬체조 등 다양한 부문에
아이돌 스타들이 출전해 대결을 펼쳤다.

가장 흥미진진했던 경기는 바로 볼링부문.
워너원의 하성운은 볼링 준결승전에서 스트라이크를 치며 경기의 열기를 돋구었다.
이에 상대편인 양세형도 질세라 스트라이크를 던지며 우수한 운동신경을 자랑했다
결국 결승으로 가는 볼링 준결승에서는
아이돌아이(신동, 양세형) 팀이 워너원(하성운, 배진영) 팀을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빅스(켄, 라비) 팀은 연속해서 스트라이크를 기록하며
세븐틴(승관, 민규) 팀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어진 여자 양궁 준결승 단체전 경기에서는 트와이스와 레드벨벳이 맞붙었다.
이날 경기에서는 레드벨벳의 웬디, 예리, 아이린, 트와이스의 다현, 채영, 쯔위가 출전했다.
레드벨벳은 에이스 아이린의 활약으로 트와이스를 85점 대 71점으로 꺾으며 결승에 올랐다.

족구 결승전에서는 JC족구왕(선우 이장준 현재 효진 김동준 황정하)이
2세트를 먼저 선점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오늘(26일) '추석특집 2018 아육대' 2부에서는
볼링과 양궁 결승전, 남녀 60m 육상,
400m 릴레이 육상 등이 펼쳐질 예정이며
팬들의 큰 기대를 사고 있다.

이미지 출처 :  MBC '아이돌 육상 대회' 캡쳐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