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뷰티】 가장 많이 팔리는 립스틱 TOP 3를 알아보자!
하루하루 봄이 오기만을 기다리는 요즘, 립스틱 계는 벌써 봄바람이 불고 있대!
요즘에는 어떤 립스틱이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을까?
면세점 립스틱 판매 순위로 알아보자!
두타 면세점
1위 맥 매트 칠리
수지가 화보에서 쓰면서 유명해져 국내 출시까지 이루어진 전설의 립스틱이야.
세련미와 섹시함을 동시에 표현해주는 독보적인 레드 컬러로, 특히 웜톤이라면 꼭 하나 갖고 있어야 할 필수템!
2위 맥 러스터 루비우
두말하면 입 아플 정도의 인기를 누리는 루비우.
칠리 다음으로 맥의 베스트셀러야.
살짝 블루 기운이 도는 레드 컬러로 쿨톤에게 찰떡이라고 해.
(그렇지만 웜톤에게도 세련되게 잘 어울려!)
3위 맥 매트 레이디 데인저
세 개 다 맥 립스틱인거 실화야?
그만큼 역시 맥은 진리라는 거겠지?
특히 레이디 데인저는 웜톤이라면 평생 안고 가야 할 인생립이라고 불려.
형광등을 켜주는 레드 오렌지로, 맑은 다홍빛 레드 컬러라고 생각하면 돼.
다만 매트한 타입이라 미리 각질 제거는 필수!
동화 면세점
1위 지방시 르루즈 N306
케이스가 미쳤다는 지방시 립스틱.
온 몸으로 명품명품 포스를 뿜어내서 립스틱이 똥색이어도 데려오고 싶은데 제품력까지 기가 막히다는 거...
N306은 레드의 정석이라고 생각하면 돼.
탁하지 않고 선명한 밝은 레드 컬러.
2위 3CE 벨벳 틴트 토우프
브릭레드의 교과서라고 불린다는 토우프.
요즘 브릭레드라고 해서 샀는데 이상한 보라빛이 돈다든가, 갑자기 브릭레드에서 형광빛이 난다든가 하는 경우 많지?
토우프는 전형적인 벽돌 색깔로 딥하고 따뜻한 느낌으로 발색돼.
많은 사람들이 싫어하는 핫핑크 착색도 안된다는 것!
3위 지방시 르루즈 N307
위에서 소개한 N306과 함께 지방시에서 가장 사랑받는 컬러야.
N306이 맑은 레드 컬러라면 N307은 버건디 컬러감으로 한층 더 세련된 느낌을 주지.
특히 지방시 립은 발색이 부드럽고 지속력도 괜찮은 편이라 자꾸자꾸 손이 갈 거야.
갤러리아 면세점
1위 맥 매트 칠리
칠리는 그야말로 명불허전이네!
씨 쉬어는 컬러가 내 입술처럼 자연스럽게 발색돼서 MLBB가 처음 유행할 때 이름을 널리 알렸지.
촉촉하고 광택이 나는 립스틱.
바르면 베이스 컬러가 비쳐 보일 정도로 여리여리해서, 원래 입술 컬러에 따라 다른 발색을 보여줘.
무난하게 튀지 않는 컬러라서 데일리로 사용하기도 좋아.
3위 톰포드 립 칼라 쉬어 파라디소
윤기나는 사용감으로 특히 구릿빛 피부에 잘 어울려.
톰포드는 6-7만 원 대로 상당히 비싼 편이라서 특히 가격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면세점에서 인기가 많아.
특히 올해의 팬톤 컬러가 리빙 코랄이라서 그런지 코랄 컬러인 파라디소의 인기가 급상승 중.
형광기가 살짝 도는데, 실제로 발색해보면 코랄보다는 핑크 컬러가 더 강하게 돌아.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각 브랜드 공식 웹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