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_셀럽TV] 방탄소년단, 한국 가수 최초 유엔 총회 연설 “Love yourself”

[걸스_셀럽TV] 방탄소년단, 한국 가수 최초 유엔 총회 연설 “Love yourself”

소식
By christinelai on 25 Sep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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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24일(현지시간)
유엔아동기금(UNICEF) 청년 어젠다
“제네레이션 언리미티드” 행사에 참석했다.

이 날 연설자로
방탄소년단의 리더 RM(24)이 나섰다.

그는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들려주십시오.
여러분의 목소리를 듣고 싶고
여러분의 의지를 확인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RM은 자신을 소개하고
“9, 10세 무렵 타인의 시각으로
저를 보기 시작했으며,
하늘과 별을 보며 몽상하는 것도
더 이상 하지 않았고,
제 자신을 다른 사람들이
만들어놓은 틀에 가둬놓았다”라며
"음악이 진짜 제 이름을 불러 줄 때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나 현재 자신의 옆에는
방탄소년단의 멤버들과
사랑하는 팬들이 있다고 강조했다.

"당신이 누구이고 어디서 왔고
피부색이 무엇이든 간에,
남성이든 여성이든
여러분의 목소리를 내십시오"라면서
"여러분 자신의 소리를 내는 것으로,
여러분의 목소리를 찾고
이름을 찾아내십시오.
저는 김남준이고 BTS의 RM입니다”
라며 말하고자 하는 바를 분명히 했다.

7분가량의 연설을 마치며
RM은 마지막으로
"많은 잘못을 했고 두려움도 많지만
제 자신을 꼭 껴안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제 자신을
조금씩 더 사랑하게 될 겁니다.
이름이 무엇인가요.
목소리를 내십시오. 감사합니다."
라고 말하며 말을 끝맺었다.

방탄소년단이 연설한 ‘제너레이션 언리미티드’는
10~20대를 대상으로 한 투자와
이들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UN 글로벌 파트너십이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1월부터
UNICEF와 ‘Love Myself’ 캠페인을 함께 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25, 26일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월드 투어 ‘러브 유어셀프’를 시작했다.
이달 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북아메리카 투어를 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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