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룸】 ‘네 타투는 무슨 뜻이야?’ 나중에 후회할 각, 핵비추 타투 유형 TOP 5
따뜻한 봄, 여름에 준비해야 할 것! 날씬한 몸매도 좋지만, 노출의 계절을 앞두고 패션 센스를 UP! 해줄 ‘타투’를 미리 준비하기 딱 좋은 시기이지!
그렇지만 너무 성급하게 타투를 시도하는 건 비추. 타투는 새길 때보다 지울 때가 훨씬 더 아프고 돈도 많이 든다는 사실!
먼 훗날, 땅을 치고 후회하고 싶지 않다면 참고하길 바라~
1. 노출된 부위
얼굴, 목, 손 등 옷을 입고 있어도 가려지지 않는 부위에 타투를 할 때는 다른 부위보다 더욱더 진지하게 고민해야 해. 특히 타투 첫 경험이라면, 겉으로 잘 보이지 않는 몸 안쪽 부위부터 시작하는 것을 추천! 타투가 직업이나 인간관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야.
특히 사회 초년생일 경우, 깔끔하게 정장을 입고 면접에 참석했는데 얼굴이나 손등에 떡하니 타투가 새겨져 있다면 보수적인 면접관에게 좋은 점수를 받기는 어렵겠지? 힙합 뮤지션인 50센트는 한때 배우 생활을 위해 두 팔의 타투를 모두 지우기도 했다고~!
2. 이름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 이니셜, 애칭 등을 타투로 새기지! 현아처럼 부모님의 이름이라든가, 배우자 또는 자녀 이름까지! 종종 교제 중인 연인의 이름을 새기기도 해.
조니 뎁, 안젤리나 졸리 등 해외 셀럽들도 연인의 이름을 몸에 새겼다가 헤어진 뒤에 지웠대. 이름 타투는 정말 신중! 또 신중해야함:)
3. 명언 or 좌우명
그림 타투보다 문자 타투가 나중에 후회하는 경우가 잦아.
예를 들면, ‘Amor Fati’처럼 과거에는 멋진 문구처럼 보일 수 있었으나 지금 와서 보면 김연자 선생님이 떠오르는 것처럼!
얼마 전, 아리아나 그란데 역시 일본어를 오역해 타투를 잘못 새기는 바람에 망신당했었잖아~!
4. 낙서
아무 의미 없는 낙서 같은 그림으로 타투를 했다간, 정말 낙서처럼 보일 수도 있어. 대표적인 예로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고슬링의 팔뚝에 있는 거위 발 모양의 타투! 그다지 귀엽지도 않고 우스꽝스럽긴 하다..!
5. 커플
커플링, 커플티, 커플 신발! 응, 여기까지만 하자. 커플 타투는 비추! 보통 같은 그림이나 문자를 같은 신체 부위에 새기는 경우가 많은데, 헤어지고 나서 그 타투를 볼 때마다 자꾸 옛 생각이 나겠지..? 새로운 연인이 나타나기 전까지 지워야 할 것만 같은 찜찜함도 정말 거슬릴 듯!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핀터레스트, 각 연예인 인스타그램, 각 이미지 내 출처 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