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_찰랑찰랑] 가을은 단발의 계절, 싹둑 자르고 분위기 여신 되기

[걸스_찰랑찰랑] 가을은 단발의 계절, 싹둑 자르고 분위기 여신 되기

헤어
By christinelai on 24 Sep 2018

2018 단발 열풍은 여전하다.
가을이 되어 달라진 점
이라고는 길이감 정도?

하지만 가을의 중단발 = 분위기
라는 깰 수 없는 진리.
여러 스타들의 헤어 스타일링을 통해
시크하고도 분위기 있는
중단발의 매력을 소개하겠다.

1

가장 기본적인 중단발을 서예지.

볼륨 스트레이트에
시스루 뱅을 넣은 헤어는
따로 관리하지 않아도 깔끔하다.

아침이 바쁜 걸스에게 추천하는 펌.

2

내추럴하게 살짝 묶기만 해도
스타일링이 확 변한다.
(절대 얼굴 탓 아님)

저렇게 삐져나오는
잔머리가 킬링 포인트니,
절대 꼭꼭 넘겨 꽉 묶지 말 것!
#논밭매는아지매st

3

단발에 아이유를 빼놓을 수 있을까?

워낙 예쁜 두상 탓에
어떤 헤어스타일도 소화해내는 그녀.

위 사진의 중단발은
시스루 뱅 + C컬 을 넣은 상태.

언뜻 보면 서예지의 헤어스타일과
비슷하게 보이겠지만
전혀~! 볼륨감 자체가 다르다.

게다가 머리를 말릴 때
컬을 바깥으로 안쪽으로 번갈아 넣어주면
더욱 내추럴하게 표현가능!

4

앞머리도 싫고 여리여리함도 싫은
센케 걸스에겐?

헤리와 같은
완벽한 매직 스트레이트 + 일자 컷
을 추천한다.

층이 없는 일자 컷은
시크함을 더해줄 수 있고,
앞머리 없는 스트레이트 중단발은
섹시함까지 표현한다.

목이 길고 얼굴이 동그란 편이라면
혜리’s style 추천!

5

혜리의 일자머리가 질린다면,
살짝 고데기를 넣어주는 건 어떨까?

신세경의 헤어스타일은
중단발 일자 컷 + 고데기

고데기 무서워하는
우리 손바보 걸스!

걱정 마시라.
고데기의 원리는 간단하다.

열을 가하고,
바로 컬을 잡아준 뒤
식히는 것.
#말만싶지 #연습개필요

어설프게 넣어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풀리니
과연 추천할 만하다.

아이유도 자주 하는 스타일링.

6

마지막은 뭘 해도 다 예쁜 너,
설리공주 ><

물결펌을 떠올리면
중년 아주머니를 상상하기 쉽지만
댓츠 ㄴㄴ.

가장 큰 웨이브로
한두 번만 넣어주면
설리처럼 사랑스러우면서도
우아하게 연출할 수 있다.

게다가 묶을 떄 살짝 내려오는
웨이브 진 머리는 분위기 킬!

 집에서 고데기로도 가능하니
황금손 걸스들은 도전해보시길.

7

가을에 중단발을 외치는 건
그 만의 분위기가 있기 때문.

트렌치코트에 자연스럽게 쓸어넘기는
단발머리의 그녀

우리 걸스의 가을 분위기 #끗.

이미지 출처 : SBS <무법변호사>, 아이유, 신세경, 설리, 혜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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