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콜콜】 내가 설마 영츠하이머? 놔두면 큰일 나는 영츠하이머 대비 방법!

【시시콜콜】 내가 설마 영츠하이머? 놔두면 큰일 나는 영츠하이머 대비 방법!

문화
By christinelai on 13 Feb 2019

‘아직 20대가 무슨 치매야?’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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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검색창을 켰는데 무엇을 검색하려고 했는지 도저히 기억이 안 나 멀뚱멀뚱 모니터만 쳐다본 적이 없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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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단어를 말하고 싶은데 도저히 떠오르지 않고 머릿속이 가물가물했던 적은?

이렇게 사소한 것들을 자꾸 잊어버린 적이 자주 있다면 내가 ‘영츠하이머’는 아닌지 의심해 볼 필요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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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츠하이머는 ‘Young(젊은)’과 ‘Alzheimer(알츠하이머=치매)를 결합한 용어로, 요즘 20대가 많이 겪고 있는 건망증을 뜻해.

이런 영츠하이머의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되는 것은 바로 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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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단순히 SNS를 할 때뿐만 아니라 꼭 기억해야 할 일을 스마트폰에 메모하고, 새로 만나는 사람들의 연락처를 스마트폰 전화번호부에 기록해둬.
우리 뇌의 ‘기억력 담당’을 스마트폰이 대체하며 스마트폰의 의존도가 커지지.
즉 뇌기능이 둔화된다는 뜻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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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말로는 ‘디지털치매’라고도 부를 수 있어.

하지만 원인은 스마트폰뿐이 아니야!
수면장애와 스트레스 역시 ‘영츠하이머’의 주범.
취업과 직장 일로 스트레스가 심한 2030세대는 편히 잠을 못 드는 날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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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스마트폰을 보게 되고, 끝없이 인스타그램 피드를 확인하며 숙면을 이루지 못하지.
이렇게 악순환이 반복되면 뇌가 휴식을 하지 못해 기억력, 집중력 등의 인지 능력이 떨어지게 돼.

그렇다면 ‘영츠하이머’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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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악의 근원인 스마트폰과 잠시라도 멀어질 것!
스마트폰 과의존으로 인한 단순 기억력 감퇴는 뇌 손상은 아니기 때문에 스마트폰 사용 빈도를 낮추면 건망증 완화에 도움이 돼.
앞으로 소중한 사람들의 번호 기억과 중요한 메모 정도는 스스로 기억하는 습관을 들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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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주도적인 스트레스 관리와 일정한 시간에 잠들고 일어나는 수면주기 개선 노력도 필수!
무엇보다 내 기억력은 내가 지키겠다는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하겠지?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소스 출처 : 얼루어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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