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뷰티】 대세는 영앤리치! 재벌 3세 명품피부 만드는 꿀팁 대방출
김태리가 가장 사랑받는 얼굴이 된 지금, 예전과는 조금 다른 트렌드인 것을 느낄 수 있어!
예전에는 인형 같은 얼굴이 사랑받았다면 지금은 본연의 얼굴을 사랑하며 가꾸는 것을 더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추세지!
그래서 조각 같은 이목구비보다는 평소 꾸준히 관리한 것 같은 ‘귀티 나는 피부’가 대세야.
이 윤기가 감도는 건강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노블 뷰티’라고 한대.
‘귀티 나는 피부’란 잡티 하나 없는 완벽 무결점 피부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피부 톤이 고르고 자연스럽게 톤업되어 맑아 보이는 투명한 피부가 포인트!
귀티가 흐르는 이미지를 위해서는 맑고 수분감 있는 피부를 만들어주는 게 중요해.
Photo from 사진 출처 : 겟잇뷰티
얼굴을 밝힐 때는 전체를 다 밝히는 것보다 ‘육자존’이라고 불리는 얼굴의 특정 부위를 밝히면 기색이 살아날 수 있대.
(하이라이터 할 때 참고하면 좋겠지?)
그럼 광나는 피부의 정답은 피부과일까?
영앤리치 피부 만들려면 진짜 영앤리치여야 하는가?
꼭 그렇지마는 않아!
어차피 피부과에 돈 펑펑 써봤자 홈 케어 안 하면 말짱 도루묵이야!
요즘은 홈 케어 제품도 잘 나와있거든.
그럼 어떤 제품과 방법이 있는지 살펴볼까? (feat. 협찬 아님)
1.
‘노블 뷰티’의 가장 근본이 되는 건 깨끗한 클렌징이야.
메이크업을 지우거나 세안을 할 때 피부 속 노폐물과 독소까지 싹 제거해줘야 피부에 광이 올라오는 걸 방해하지 않지.
요즘은 손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클렌징 제품들이 많아.
예를 들어 DPC의 스킨럽스파는 세 개의 실리콘 헤드가 회전하며 모공 속까지 깔끔하게 클렌징해줘.
모공 깊숙이 있는 노폐물과 메이크업 잔여물까지 제거해주고 7가지 모션으로 리프팅 효과를 준다고 해!
그리고 마사지 받는 기분이 들어서 괜히 영앤리치가 된 것 같은 느낌도 들고!
이런 식의 클렌징 디바이스들이 많이 나와있으니까 피부에 자극이 가지 않는 제품으로 잘 골라봐.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도 많거든!
2.
클렌징으로도 되지 않는 각질!
각질 케어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화장품을 써도 영양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아.
각질이 자꾸 쌓여서 노폐물은 빠져나가지 않고 전달되어야 할 영양은 흡수되지 않는다면 피부가 푸석푸석해지는 것은 당연지사!
시중에 수많은 각질 제거 제품이 있는데, 각질 제거는 다른 화장품보다도 훨씬 개인의 선호도가 갈리기 때문에 이건 다양한 걸 사용해보는 수밖에 없어.
에디터의 경험상 비싸다고 좋은 것도 아니고, 강력한 효과가 있으면 피부에 심하게 자극이 되어 안 하니만 못하기도 하더라구.
Photo from 사진 출처 : 얼루어 코리아
또, 각질 제거제 중에서는 화이트닝 기능이 되는 것, 수분 보충이 되는 것 등 요즘 다양한 기능성 있는 제품들이 있으니 꼭 체크해보고 구매할 것!
가장 중요한 건 어떤 제품을 사더라도 꾸준히 하지 않으면 소용없다는 것!
3.
‘노블 뷰티’의 끝은 고른 피부색과 수분감!
그걸 결정하는 건 기초 제품이지.
피부색을 고르고 밝게 만들어주는 데는 비타민C가 들어간 제품이 가장 좋아!
그래서 에디터는 마스크팩도 안색을 밝게 만들어줄 수 있는 성분이 들어간 것으로 고심해서 고른다구.
세럼과 에센스, 토너 등은 이렇게 피부를 환하게 만들어주는 성분을 택하고, 크림과 수면팩은 수분을 잔뜩 채워줄 수 있는 수분감 낭낭한 제품들로 고르지.
에디터의 경험상, 클렌징은 비싼 거나 싼 거나 큰 차이 없는 것 같지만 기초 제품만큼은 확실히 비싼 게 제값을 하는 경우를 많이 봤지...
그래도 기초 제품이 비싸봤자 피부과 관리보다는 싸니까!
아우라 넘치는 인상을 위해, 또 내 피부의 건강을 위해 조금은 투자해보자!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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