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TV】 ‘국뽕이 차오른다!’ BTS in 그래미 어워즈, 한국 디자이너 수트를 입고 한국 자동차를 타고 등장!
제61회 그래미 어워즈에 시상자로 참석한 방탄소년단!
수상자가 아닌 시상자로 참여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래미 어워즈의 최다 트윗 주인공’, ‘화제성 폭발’ 등
다양한 수식어가 붙으며
월드클라스답게 방탄소년단만의 화제성을 뽐냈지!
특히 그들의 첫 번째 그래미 어워즈 입성에
화제가 되었던 것은 바로 레드 카펫 룩!
디올, 구찌, 생로랑 등 명품 브랜드의 룩을
입을 거란 예상을 뒤엎고
뷔, 정국, 지민, 진, 슈가, RM은
백지훈 디자이너의 ‘제이백 쿠튀르’,
제이홉은 김서룡 디자이너의 ‘김서룡 옴므’ 등
한국 디자이너의 수트를 입고 레드 카펫에 올랐지!
그들이 여태 착용한 레드 카펫 룩만 해도
‘2018 Asia Artist Awards’ - 벨루티,
‘2018 MAMA Japan’ - 디올 옴므,
‘2018 MAMA Hong Kong’ - 생로랑 등
어마 무시한 명품 브랜드들이었잖아!
그런데 미국의 3대 음악 시상식인
그래미 어워즈에 참석할 때는
한국 디자이너의 수트를 입었다니
정말 대반전..!
게다가 당연히 고급 리무진을 타고 등장할 줄 알았던
예상과는 달리, 그들이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현대 자동차의 ‘팰리세이드’를 타고 등장했더라고!
광고주들 뿌듯해하는 마음의 소리,
여기까지 들린다~!
방탄소년단은 자신들의 인지도를 이용해
훌륭한 실력을 지닌 한국 디자이너와
한국의 패션, 자동차 등
우리나라의 문화를 알리고자하는
태도가 아니었을까 싶어!
비주얼, 음악적인 실력뿐만 아니라
애국하는마음까지도
리얼 월드 클라스를 입증한
방탄소년단!
짧은 순간이었지만
한국 아티스트로서
첫 그래미 입성으로
일거수일투족이
관심을 받았는데,
앞으로는 전 세계 음악팬들에게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정말 기대되네~!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핀터레스트, 각 연예인 인스타그램, 각 이미지 내 출처 표기,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