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뷰티】 웜톤이라면 다 가지고 있다는 누드 블러셔 추천 4
MAC 웜소울
가을 웜톤이라면 사지 않기가 더 힘들다는 웜소울!
이름부터 웜톤의 영혼이잖아...! (에디터도 삼)
소개하는 제품 중에 가장 쉬머한 제품으로
자글자글한 골드 펄이 피부를
매끈해 보이게 해줘.
여리여리한 발색으로
가을, 겨울에만 사용 가능할 것 같지만
막상 사용해보면 색감이 답답하지 않아서
사계절 내내 붙잡고 있게 된다는 마성의 제품.
&other stories 샌달핑크
인스타 감성 터지는 텍스트 음각으로 유명한|
&other stories의 블러셔!
구매했다면 한 번쯤 햇빛 아래 사진을 찍어서
인스타에 업로드 해줘야 하는 비주얼이야.
살짝 오렌지 톤이 도는 말린 장미 색인데,
의외로 발색이 진한 편이라서
양 조절을 잘 해야해.
부담스럽지 않고 은은한 펄 덕분에
사용하면 피부가 좋아 보인다는
꿀 기능까지...!
가루 날림이 좀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출시됐을 때
품절 대란이 일어났었어!
그만큼 매력 있는 제품이란 거겠지?
3CE 로즈 베이지
3CE의 베스트셀러인
무드 레시피 페이스 블러셔 라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로즈 베이지!
실키하고 부드러워서 발림성이 좋고
가루 날림이 거의 없어.
은은하게 발색돼서 사용하기
어렵지 않다는 점도 큰 장점!
이름 그대로 장밋빛에
베이지 컬러가 섞인 분위기 깡패야.
적당히 말린 장밋빛에 코랄이 도는데
뺨에 얹어주면 자연스럽고 맑아서
많은 봄 웜톤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제품이야.
CLINIQUE 누드팝
이름부터 누드누드한 누드팝!
베이지 블러셔의 대표 주자야.
치크팝 라인 중 멜론팝과 함께
베스트 제품으로 손꼽히지.
여러 번 덧바르고 문질러도
뭉치거나 텁텁하지 않은
이름하여 ‘수채화 발색’으로 유명해.
피치빛과 베이지 컬러로 발색되어
수줍수줍한 느낌 내기에 최고!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강태리 인스타그램, 각 브랜드 공식 웹사이트, 각 이미지 출처 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