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콜콜】 집에서 안 이런 사람 있어? 여자 격공 일러스트 20장
“누가 내 얘기를 그려놨어...?”
보자마자 ‘공감 버튼’ 누르고 싶은 이 일러스트는
놀랍게도 한국인이 아닌 인도 출신 일러스트레이터
아크샤라 아쇽이 그린 그림이야.
너무 공감 가서 한국인일 줄 알았는데 외국인이라니,
세상 소녀들이 사는 모습은 다 똑같은가 봐!
1. 하루 중 최고의 순간은 청바지를 벗어던지고
소파에 드러누워 쉴 때!
거기에 무상무념으로 SNS를 보거나
‘캔디 크러쉬 사가’ 하면 1시간 순삭이지.
2. 노래 들을 때, 외적으로는 시크해 보이나
내적으로 난 이미 블랙핑크.
3. 생리가 짜증 나는 이유... 할많하않...
4. 예쁜 손은 어디서 돈 주고 사는 건가요...?
길쭉길쭉하고 어른스러운 네일
꿈도 못 꾸는 나의 아기 손.
5. 생리 기간에 제발 아무도 날 건들지 마.
혼자 돼지 파티 할 거야.
6. 주말에 다른 계획 있다고 말하고
내가 실제로 하는 것!
집순이 인생이 얼마나 바쁜지 알아?
7. 저 셀룰라이트 묘사까지 완벽하다!
8. 찢청의 현실.
9. 이상적 가슴과 내 가슴의 차이..
룸곡옾눞
10. 평소의 후줄근한 나와,
후줄근을 넘어선 생리 기간의 나.
11. 누가 나 몰래 내 머리 드라이해주고 갔나요?
샤워하기 전에만 예뻐^^...
12. 긴 머리에 립글로스 바르면 일어나는 일!
특히 겨울에 극혐.
13.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지만 버림받을까 봐 무서워.
14. 임산부와 나의 차이와 공통점은?
15. 더러운 공중화장실 쓸 때, 완전 격공.
16. 꽉 끼는 바지를 벗을 때가 제일 행복해!
17. 기나긴 여름날을 보내고
집에 왔을 때의 행복이란...?
18. 마네킹, 쇼핑몰 모델은
나와 다른 신체 구조를 가지고 있나 봐.
19. 그냥 침대와 내 침대의 차이.
20. 정성껏 시간 들여서 고데기 해봤자
밖에 3초 서있으면 다 소용없다.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happyfluffcom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