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콜콜】 이 고양이가 서울에? 세계를 돌아다니는 거대 고양이의 정체!

드디어 서울에 도착한 거대 고양이!

냥덕후라면 한 번쯤 봤을 거야.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는 거대 고양이들을!

지난 24일 인스타그램에는
서울 곳곳에 등장한 거대 고양이들의 사진이
속속 올라와 냥덕들의 SNS를 장식했지.

이 고양이는 다른 고양이들과
겉모습은 다르지 않지만 사이즈만은 울트라야.

남대문에 기대 쉬기도 하고,
청계천의 다리와 도로를 온몸으로 막고
낮잠을 자기도 하지.

그런데 이 고양이의 정체는 무엇일까?

바로 인도네시아의 작가
프랜스디타 무아피딘의 작품이야.

포토샵을 활용해서 ‘지구 정복에 나선 거대 고양이’라는
콘셉트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거지.

이 고양이는 이미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자동차를 공처럼 물고 놀기도 하고,
런던 시계탑에서 고질라 놀이를 하기도 했다는 사실!

그는 엉뚱하고, 장소 상관없이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고양이의 특성을 잘 살린 작업들로
온 세계의 사랑을 받고 있어.

사이즈가 어떻든 고양이는 너무 사랑스럽지?

그럼 귀여운 거대 고양이들을 좀 더 구경해볼까?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fransdit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