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뷰티】 ‘신입생인 듯, 아닌 듯!’ 대학생 언니들처럼 메이크업하는 팁 3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입학식!
특히 19학번으로 입학 예정인
대학교 새내기들이라면 더욱 설렐 듯!
성인이되어 당당하게 향수도 뿌리고
메이크업도 화려하게 할 수 있으니 말이야!
그런데, 성인이되어서도
교복에나 어울리는
얼굴 하~얗고, 입술은 새~빨간
어리숙한 메이크업을 하고 다닐 건 아니지?
새내기인 듯, 아닌 듯한
언니미 넘치는 메이크업 방법을 가르쳐줄게.
이렇게 메이크업하고 다니면
어디 가서 ‘너 신입생이구나?’
이런 말 들을 일은 없을걸~!
1. 핑크 말고 피치
어릴 땐, 왜 그렇게
새빨간 입술, 새빨간 양볼에
집착했는지 몰라..!
이제 그만 성인이 되었으니
생기발랄 핑크에서
자연스러운 피치로 갈아타자!
여기서포인트는
컬러 메이크업을 할 때
똑떨어지게 표현하는 패턴을 벗어나
여릿하고 자연스럽게 연출하는 게 중요해.
매트한 피치 컬러의 섀도를
눈두덩에 발랐을 경우,
자칫 눈이 부어 보일 수 있으니
펄이 섞인 비슷한 계열의 진한 컬러 섀도를
눈 앞쪽에 살짝 발라주면
좀 더 입체적으로 보이지!
2. 톤 보정만 해도 예뻐
원래도 도자기 같은 피부에
두껍게 파운데이션을 바를 필요가 뭐 있어!
두꺼운 베이스 메이크업은
‘뷰알못’ 신입생으로 딱 들키기 쉽다구!
톤 업 쿠션으로 얇게 톤 보정만 해주자.
핑크 컬러의 쿠션을
동양인 피부에 잘못 쓰면
자칫 누렇게 떠 보일 수 있으니,
쿠션 사용 전, 톤 업 프라이머로
피부를 매끄럽게 정돈하는 걸 추천!
3. 붓펜 말고 펜슬
눈 점막을 꽉 채우고,
아이라인 꼬리는
세상 날카롭고 길게 뽑는다고?
심지어 붓펜 타입으로..?
신입생 환영회에서
센 인상을 남기고 싶다면
그렇게 해도 좋아!
그렇다고 아무것도 하지 않은
생눈을 추천한다는 게 아니라,
펜슬 라이너로 점막만 채워도
또렷한 눈매를 만들 수 있다는 말씀!
처음엔 어색해 보일지 몰라도
적응하면 이게 훨씬 예뻐 보일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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