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닥속닥】 SNS 하다가 대판 싸우는 이유, ‘이것’만 고치자구!

사랑하는 연인들에게 빼놓을 수 없는 SNS!

카톡은 기본이고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비트윈까지 서로 끊임없이 연락과 사랑받는 좋은 도구야.

하지만 이 소중한 SNS는 양날의 검이기도 하다는 거!

서로 무심하게 올린 글이나 사진,
평소처럼 보낸 메시지들이
서로의 사랑을 식게 만들 수도 있어.

주변에도 SNS의 영향으로 다투거나
심하면 헤어지기까지 하는 커플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지?

그럼 연애하는데 SNS가 만드는
부정적인 상황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보고
우리의 사랑을 지키기 위해 좀 더 노력해보자구!

1. “감기 다 낳았어.” 외 싫어?” 등
기본적인 맞춤법도 틀릴 때

빠르게 타자를 치고,
정신없는 상황에서 메시지를 보내다 보면
실수 한 두 번쯤은 당연히 생기지!

하지만 누구나 알 법한 맞춤법을 계속해서 틀린다면
그에게 실망하게 되는 것도 당연한 일.

2. 나 혼자 연애하니?

분명히 사랑하는 연인이 있는데도
자신의 SNS에는 솔로인 척
#혼술 #외롭다 #혼자 등등의
‘솔로 전용’ 해시태그를 잔뜩 달아놓는다면
오만정이 다 떨어질 듯.

3. 누가 봐도 매력적인 이성의 게시물에 ‘좋아요’ 폭탄

이건 ‘케바케’, ‘사바사’일 수 있지만
남자친구가 예쁜 얼굴에 몸매까지 좋은
여사친의 사진에 계속 ‘좋아요’를 누르거나
검색해서 찾아가 본다면 보통 마음이 상하지.

물론 남자도 마찬가지!

여자친구가 잘생기고
인기 많은 남사친의 게시물을
‘좋아요’로 도배한다면 질투에 휩싸여.

4. SNS 친구 목록의 대다수가 이성 친구일 때

살아가는 환경에 따라 어쩔 수 없긴 하지만
그 수많은 친구들과 잦은 교류까지 한다면
신경 쓰일 수 밖에 없지?

적당한 선을 지키지 않는다면
큰 화를 부를 수 있다구!

5. 이성 사람 친구랑 자꾸 태그 놀이를?

아무리 친구들 간에 흔히 하는 행동이라도
왜 자꾸, 지속적으로, 너네 둘끼리만 태그 하냐고!

처음 한두 번 웃기고 유용한 글에
태그하는 건 이해할 수 있지만
시도 때도 없이 계속 태그하는 사람들,
너무 이성친구에 대한 예의가 없는 거 아닐까?

6. 이성 사람 친구가 굳이 내 애인 타임라인 도배!

매일같이 내 애인의 타임라인에
글을 남기는 내 애인의 이성 친구들.

진짜 ‘관종’인가 뭔가 싶다.

7. 만취 상태에서 ‘술톤’ 인증샷을 자꾸 올리는 사람

술을 잔뜩 먹고 만취된 상태에서
공개적으로 SNS에 셀카를 올리면,
박보검이 아닌 이상 그렇게
보기 좋은 비주얼은 아닐 거라구.

술 먹고 사진은 귀여울 정도만,
나에게 개인 톡으로만 보내면 좋겠어!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SBS <상속자들>, tvN<남자친구>

소스 출처 : vonvon.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