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닥속닥】 ‘그래서 진짜 연애는 언제 해?’ 주구장창 썸만 타는 ‘썸 장인’들의 특징 5
1. 밀당의 고수를 꿈꾼다
메신저로 연락이 왔을 때,
상대방 메시지에 답을 신속하게 보내면
쉬운 사람으로 보일까 봐 걱정이야?
댓츠 노노! 밀당에도 단계가 있다고~!
상대방이 확실히 넘어왔는지 판단을 해야 해!
아직 서로 고민하는 단계라면
답장을 절대 느긋하게 보내지 마!
어장관리라고 오해할 수도 있거든~!
2. '명탐정 코난이세요?' 습관적인 SNS 염탐
대부분의 썸남썸녀가 실수하는 것 중
대표적인 예가 바로
SNS 계정을 서로 맞팔하기 전에
몰래 염탐하는 거래!
“제 취미는 OO고요, 강아지를 키우는데 이름이 OO예요.”
“아~ 봤어요! 어제 한강에서 강아지랑 찍으신 사진 너무 귀엽던데요!”
갑분싸... 생각만 해도 아찔하지?
물론 SNS를 보는 게 잘못한 일은 아니지만,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이미지와 텍스트만으로
상대방의 이미지를 인식하기 때문에
서로 오해가 생길 수도 있지.
대화를 통해 상대방을 알아가도록 하자..!
3. 자신감 없는 발언을 자주 한다
“제가 이런 걸 잘 못해서요~”
“이래서 제가 예전에 차였나 봐요~”
이런 말은 굳이 왜 해?!
세상 그 누구도 자신감 없는 이성에게는
호감을 느끼지 않아!
상대방이 마음에 들어도
자신감 없는 발언을 듣는 순간
호감이 실망으로 바뀔 수 있다고!
4. 묻지도 않은 과거 연애사를 얘기한다
상대방에게 과거 연애사를 묻지 않는 것은 당연한 센스.
그런데 상대방이 들으면 질투하지 않을까 하면서
내 과거 연애사 얘기를 자꾸 하게 된다고?
아직도 과거 연인에게 미련이 남은 줄 오해할 수도 있으니
절대 과거 연애사는 꺼내지 말자.
5. ‘양보는 없다’ 공통점과 조건을 다 맞추려 한다
썸에서 연애로 넘어가는 결정적인 요소!
‘서로가 얼마나 잘 맞느냐’겠지?
음식 취향이 비슷할 수도 있고
영화 취향이 비슷할 수도 있고~
그렇지만 세상에 나와 모든 점이
딱 맞는 상대방을 찾는 건
하늘의 별따기 잖아!
서로의 대화에 집중해 양보하면서
공통점과 조건을 맞추는 게 중요하지!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핀터레스트, 각 연예인 인스타그램, 각 이미지 내 출처 표기
소스 : 보그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