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 사냥에 나선 '도시어부' 출연진들의 도전은 실패로 끝났다.
지난 20일 방송된 채널 A ' 도시 어부’ (55회)에서는
출연진과 제작진이 참치잡이를 위해
경상북도 영덕으로 향하는 모습이 담겼다.
참치는 평생 1초도 헤엄을 멈추지 않으며
최대 시속 160km로 움직인다.
바다에서 헤엄치는 참치를 찾기 위해서는
보일링을 포착하는 방법 밖에 없다.
마침내 ‘도시어부’ 제작진과 출연자들이 동해 바다를 떠돌던 도중
래퍼 마이크로닷(신재호·24)이 참치 떼의 보일링을 발견했다.
그러나 이경규와 게스트 최자는 부시리밖에 잡지 못했고,
게스트 에릭 남은 뱃멀미로 고생했다.
출연진들은 비바람과 맞서며 참치를 찾았으나,
결국 참치 사냥에는 실패했다.
이미지 출처 :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