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뷰티】 ‘겨울철 별미, 불타는 고구마가 왜 양볼에?’ 지겨운 안면홍조 퇴치 꿀팁!

【뷰티뷰티】 ‘겨울철 별미, 불타는 고구마가 왜 양볼에?’ 지겨운 안면홍조 퇴치 꿀팁!

메이크업팁
By 블레어 on 25 Jan 2019
Digital Editor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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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바람이 쌩쌩 부는 겨울철이면

양볼이 불타는 고구마처럼 타오르는

예민 보스 피부를 가진 사람들이 있지.

야외에서는 찬 바람을 쐬서 그럴 때도 있고

실내에서는 추웠다가 갑자기 따뜻해져

피부가 벌겋게 달아오르기도 하고..!

겨울에 심해지는 안면 홍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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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왜 이러는 건지 자세히 알아봤어.

정확히 ‘안면홍조’란,

기온이나 감정 때문에

얼굴이 붉어진 후,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지 않고

얼굴에 붉은 기와 열감이 지속되는 증상을 뜻해.

그렇다면 왜 홍조는

유독 얼굴에 나타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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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에 감춰져 있는

다른 신체 부위보다

자외선이나 외부 자극에

더 많이 노출되기 때문이야.

또 얼굴 피부가 더 얇아서

늘어진 혈관이 더 잘 비치는 이유도 있지.

‘안면 홍조’ 퇴치법을 알려줄게.

첫 번째, 모세혈관의 확장을 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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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얼굴에 늘 홍조가 있다면,

모세혈관이 정상적으로 수축되지 못하기 때문이야.

자외선 차단에 소홀했거나

찬 바람을 쐬는 활동을 자주 하는 경우 등

원인은 다양해.

뜨겁거나 매운 음식을 자주 먹는 것,

잦은 음주 등도 원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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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최우선!

두 번째, 모세혈관이 비치지 않는 튼튼한 피부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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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조는 피부가 얇아져 모세혈관이 잘 비치는 현상이야.

피부를 튼튼하게 가꾸기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과 ‘충분한 보습 관리’가 가장 기본이지.

무조건 다양한 성분이 들어있는 고기능의 스킨케어보다

저자극 제품으로 1~2가지만 사용하는 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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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중요한 건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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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피부를 튼튼하게 만드는 습관을 가르쳐줄게.

1. 온도 차가 급격하게 나는 환경을 피하자.

2. 혈관이 과도하게 흥분하는 상황을 피하자.

특히, 얼굴에 핏줄이 올라올 만큼 무리한 근력 운동은 금물.

3. 화장품은 저자극 제품으로 성분이 10개 미만으로 함유된 것을 고르자.

4. 오래된 화장품은 버리자. 사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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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과도한 마사지 금지, 얼굴에 손대는 습관을 고치자

6.알코올이 들어있는 향수는 얼굴 가까이 뿌리지 말자.

7. 매니큐어 바른 손으로 얼굴을 만지는 것조차 홍조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겨울만 되면 걱정되는 안면홍조!!

튼튼한 피부로 가꾸고

불타는 고구마상에서 벗어나길 바라~!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핀터레스트, 각 연예인 인스타그램, 각 이미지 내 출처 표기

소스 : 얼루어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