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_셀럽TV] 주지훈 ’신과함께1’ 홍보 당시 모두 가발?

배우 주지훈이 ‘신과함께1-죄와벌’ 홍보 당시
가발을 쓰고 활동했다는 사실을 밝힌 것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지훈은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
지난해 12월 ‘신과함께’ 홍보 당시 삭발 상태여서
가발을 쓰고 다녔다고 밝혔다.

또 그는 9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오리의 미래 #박경림의 #배우왓수다
#본방사수 #암수살인 최고
아 #신과함께1때만 가발이예요 오해가 생겻네요 ㅎㅎㅎ”라는
글을 올려 다시 한번 관심을 모았다.

주지훈이 가발을 쓴 이유는
영화 ‘암수살인’의 극중 캐릭터 때문이었다고 한다.

‘암수살인’은 감옥에서
7건의 추가 살인을 자백하는 살인범과
이를 믿고 사건을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실화극이다.

주지훈은 추가 살인을 자백하는
살인범 ‘태오’ 역할을 맡아
다채로운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암수살인은 10월 3일 개봉 예정이다.

이미지출처 : 주지훈 공식 인스타그램, 쇼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