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뷰티】 세뱃돈 많이 받을 수 있는 비결! ‘돈 들어오는 부적’ 새해 네일 하기!
곧 대망의 설날이야!
우리가 설날을 기다리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세뱃돈!
나도 예전에 한 장이라도 더 받기 위해서 애쓰곤 했지.
그럼 설에 어떻게 해야 세뱃돈을 더 받을 수 있을까?
내가 생각한 방법은 바로 부적을 만드는 거야!
종이에 쓰는 부적 말고 손톱에!
빨간 지갑을 가지고 있으면 돈이 들어온다는 얘기,
많이 들어봤지?
그 얘기의 유래는 정확하지 않지만,
중국이나 홍콩에서 시작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해.
중국은 복을 상징하는 색이 빨간색이고,
중국뿐만 아니라 많은 동양권 나라들이 오래전부터
고위 관직의 관복은 빨간색으로 많이 맞췄지.
그래서 우리는 새해를 기념할 겸,
왠지 돈도 잘 벌게 해줄 것 같은
빨간색 네일아트를 해보는 거야!
혹시 알아?
정말 백만장자가 될지!
부적의 힘과 분위기까지 다 잡아주는
버건디부터 시작하자!
골드 큐빅까지 더하면 이미 부자가 된 느낌이지?
청순한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체크 네일로
어른들에게 잠시나마 얌전한 척을 해보자!
매트한 딥 레드에 골드로 한자를 쓰니까
유니크한데다가 부적 효과까지 볼 수 있을 것 같아!
여성스러운 버건디 네일로
설 연휴에 데이트를 준비해보자!
꽃처럼 보이는 레드 그라데이션과 골드의 만남이 여성스러워.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마네키네코’ 디자인으로
올해를 시작하면 왠지 2019년이 행복해질 것 같지 않아?
여기서 알아보는 ‘마네키네코’ TMI.
‘마네키네코’ 인형을 보면 앞발을 흔들흔들하고 있지?
그 앞발의 위치에 따라 ‘돈, 손님, 행운’등을 부른다고 해.
하얀색의 작은 고양이는 행운,
검은색 고양이는 나쁜 것을 물리치고
재앙을 없애준다는 의미,
파란색 고양이는 사업이 잘 되기를 바라고
안전운전을 도와준다는 의미,
노란색과 분홍색 고양이는
좋은 인연을 만나게 해준다는 의미,
빨간색 고양이는 무병하고
재앙을 물리쳐 준다는 의미야.
여기에 맞춰서 원하는 컬러로
고양이를 그리면 되겠지?
그다음 디자인은 레드와 골드,
그리고 하트로 귀여운 포인트를 줬어.
그냥 깔끔하게 레드를 하고 손가락 하나만
레드 펄로 포인트를 줘도 고급스럽다구.
그것도 심심하다면 큐빅으로 충분한 포인트를 줘봐!
얼룩얼룩한 무늬는 어때?
이렇게 매트하게 무늬를 연출하면
섹시한 느낌도 줄 수 있어.
2019년은 돼지의 해!
돼지와 마네키네코가 함께라면 천하무적이겠지?
여러 가지 포인트가 세련되게 어우러져서 감각적인 디자인 탄생!
귀여운 돼지 캐릭터로 발랄한 네일을 완성했어.
일명 ‘하트 프렌치’라고 불리는
딥 프렌치와 돼지의 만남, 정말 사랑스럽지?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Wei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