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뷰티】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꼭 알고 있어야 할! 남자 심쿵 시키는 여자 향수 추천 8!

사람에게서 풍기는 좋은 향은
강렬한 첫인상뿐만 아니라
그 사람의 분위기나 느낌까지 바꾸는 힘이 있어.

만나는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들 수 있는 향수의 파워!

손목이나 귀 뒤쪽, 목 등
맥박이 뛰는 곳에 뿌리면
향이 은은하게 퍼지고 오래가.

이렇게 좋은 향기를 담은 향수 중,
특히 남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향수를 추천해줄게!

발렌타인 데이에 심쿵 시키고 싶은 남자가 있다면 주목!

1. 랑베르디 오드 퍼퓸

지방시의 랑테르디 오드 퍼퓸은
오드리 헵번의 대담하고 우아한 매력에서
영감을 얻은 플로럴 계열의 향수야.

랑테르디는 ‘금지’라는 뜻의 프랑스어로
오직 오드리 헵번 외에 누구도 쓸 수 없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지.

부케를 떠오르게 하는 오렌지 블라썸과
자스민, 월화향이 짙은 것이 특징으로
우아하고 시크한 여성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향수야.

2. 샹턴 오드 퍼퓸

에뜨로의 향수!

스카프로 많이 알고 있는 브랜드지?

에뜨로의 장인인 짐모 에트로가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샹턴’ 실크에서 영감을 받아
실크의 우아함과 세련됨을 향수로 녹여낸 제품이
바로 샹턴 오드 퍼퓸이야.

세련된 장미와 섬세한 피오니가 어우러진
품격 있는 향으로
상큼하고 달콤한 블랙커런트,
감각적인 머스크향 등이 어우러져
깊고 고급스러운 향을 내기 때문에
에트로의 향수 중 가장 유명한 제품이라고 해.

3. 화이트모스 앤 스노우드롭 코롱

조말론 런던은 영국향수와 향초 브랜드로
고가의 향수와 럭셔리 향초 등 방향제로 유명한 회사지?

화이트 모스 앤 스노우 드롭 코롱 제품은
크리스마스 한정판으로 나온 제품으로
눈꽃의 영롱한 빛을 향으로 담아낸 눈꽃처럼
아름다운 빛의 병에 담긴 겨울 향수라고도 해.

이 향은 여성스럽다기보다는
중성적인 향이라 더 매력적이야.

4. 불가리 옴니아 핑크사파이어

옴니아 핑크사파이어는
불가리 퍼퓸의 새로운 여성 향수!

톡 쏘는 듯한 상큼한 향을 시작으로
이국적인 향과 플라워 향기가 불러오는
독창적인 향이 있어.

불가리가 추구하는 세련된 우아함을 잘 나타내는
마치 주얼리와 같은 매력적인 향수지.

5. 테이크어필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향기는 사람의 이미지와 분위기,
심지어 재력까지도 느껴지게 할 정도로
보이지 않는 액세서리라고 할 수 있어.

그중 테이크어필의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는
잔향이 은은하고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프리지아 향이 돋보이는 향수야.

옷에 뿌렸을 때 12시간,
피부에 뿌렸을 때 6시간 이상
향이 길고 풍부하게 지속되는 것이 특징!

6. 레바도 향수

너무 진한 향이 부담되는 10대에서
20대 초반에게 추천하는 레바도 향수.

독하지 않은 향이 비누 냄새처럼 은은하고
학생들에게 잘 어울리는 느낌을 주기 때문이지.

50ml의 넉넉한 용량에도 불구하고
가격도 저렴한 편인데,
원료도 싱가포르 최고급 원료를 사용해서
제품력도 뛰어나지.

7. 맥 앤 로건 웜홀 향수

맥 앤 로건은 시상식이나 영화제에서
여배우들의 드레스를 선보인 디자이너들의 이름으로,
이들의 패션 사업으로 드레스와 향수 등이 있어.

그중 웜홀 향수는 시공간을 넘나드는 웜홈을 통해 만난
두 남녀의 러브 스토리를 담은 향수래.

8. 조이 바이 디올

조이 바이 디올은 무수히 많은 빛을
향으로 재해석한 향수라고 해.

뿌리는 순간 부드러운 플로럴 향과
자스민 향, 로즈 향이 가장 먼저 다가오고
시더와 페즐리 향이 따뜻하고 감미로운 느낌을 주지.

전체적으로 다양한 향의
여러 가지 코드가 조화롭게 구성되어
유니크하고 투명한 자신만의 향을
자랑하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어.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각 브랜드 공식 웹사이트
소스 출처 : 데일리 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