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닥속닥】 ‘질투를 많이 할수록 닮아간다?’ 알면 알수록 신기한 연애 심리 3

【속닥속닥】 ‘질투를 많이 할수록 닮아간다?’ 알면 알수록 신기한 연애 심리 3

러브
By 블레어 on 22 Jan 2019
Digital Editor

‘싸우는 것보다 깔보는 게 더 나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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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심리 전문가 가트먼 박사는

부부가 대화를 하는 것만 보고도

94%의 확률로 이혼을 예측할 수 있대.

대화 중에 표현되는 감정을

20여 가지로 나누어

그중 ‘깔보는 행동’이 부부 관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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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나쁘게 만든다는 걸 밝혔어.

“네가 뭘 알아?”, “참내~” "네가 하는 게 다 그렇지 뭐~"

이런 식의 말이나

어이없다는 표정을 짓는 거지.

실제로 이런 대화 습관을 가진

부부는 대부분 15년 내에 이혼을 했대.

‘잘 나갈수록 바람기도 심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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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높은 사회적 지위를 가질수록

바람을 피울 확률이 20% 정도 높아진대.

틸부르흐 대학 연구진은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을 약 1,500명 정도

설문조사를 해봤는데,

잘 나가는 사람들은

스스로가 매력적이라는 자신감이 있어서

마음에 드는 이성이 나타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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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으로 접근한다고 해!

게다가 권력은 사람을 독단적이고

충동적으로 만드는 경향이 있지.

모두 바람기를 높이는 요인!

‘질투하면 닮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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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친이 다른 여사친과

웃으며 대화하는 장면을 상상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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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 나지 않아?

빌라노보 대학 연구진의 실험에 따르면,

질투심은 내 성격에 영향을 미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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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진은 자신의 애인과 대화한

이성의 성격이 적힌 프로필을

사람들에게 보여줬어.

그랬더니 그다음에 진행한 성격 검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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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자신의 성격을 그 이성의 성격과

비슷하다고 대답하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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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의 사랑을 뺏기고 싶지 않은 마음이

무의식적으로 나타난 거야! 신기하지?

어쩌면 나도 지금 질투의 대상을

닮아가고 있을지도 몰라~!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핀터레스트, 각 연예인 인스타그램, 각 이미지 내 출처 표기
(첨부된 이미지 속 연예인과 기사 내용은 전혀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소스 : 연애의 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