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TV】 SKY캐슬 나온 집 밖에서의 혜나 모습.jpg 관절 인형 아니고, 김보라!
대유잼 SKY캐슬이 낳은 스타,
김혜나 역을 맡은 김보라.
김주영 쓰앵님이 SKY캐슬 경비를 시켜서
혜나를 죽였다고여?
‘살려내라 살려내!’, ‘혜나 부활 시켜라’
라는 의견들이 있지..!
김주영과 일당들에 의해 SKY캐슬
극 중에서 강제 퇴장당한 혜나..!
혜나 없는 SKY캐슬의 빈자리가 은근 크더라구~
근데, 걱정 안 해도 된다는.. !!!
혜나는 잘 살고 있으니까 말이야~:)
SKY캐슬에서 나온 혜나의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지.
나일론 잡지 2월 호 화보를
장식한 배우 김보라의 모습이야~
자신을 ‘화알못’이라고 주장한 김보라.
“염색이요? 귀찮아서 안 해요..”
“화장이요? 그게 뭐지..
저는 누가 머리랑 얼굴에 오래 손대는 걸 싫어해요..”
이런 김보라의 평소 스타일에 맞게
화보 메이크업도 자연스럽게 연출했더라구!
수분광을 연출하기 위해 쫀쫀한 질감의 로션으로
촉촉한 피부를 만든 다음,
얇게 바른 파운데이션 위에
누드 톤 섀도로 눈매에 살짝 음영을 줬지.
마지막은 핑크 컬러 립밤으로
마무리 한 메이크업이래.
립스틱도 아닌, 립밤이라구여???
화보에서 뽐낸 미모가
기초화장만으로 만들어진 미모라는 점...!
김보라는 평소에 화장품이 없어서
파우치는 안 들고 다닌대.
파우치 대신 주머니나 작은 가방에 립 제품과
핸드크림 정도만 들고 다닌다는
쿨한 여배우의 모습이더라구~!
드라마 속 혜나의 모습과는 정반대인
화보 콘셉트도 사랑스럽게 소화한 김보라.
지난 연말엔
‘뿌까 머리’까지 완벽 소화한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소화 갑’,
‘미모 깡패’라는 수식어가 붙기도 했었지.
SKY캐슬에서 아쉽게 퇴장당했지만...
예쁘게 잘 지내고 있는 혜나의 모습을 살펴봤어~
2019년이 더 기대되는
배우 김보라의 꽃길을 응원함! (^∇^)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나일론 잡지, 김보라 인스타그램, JTBC <SKY캐슬>